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5-09-09
방문횟수 : 67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3439 2019-04-07 03:34:00 1
양육비와 면접교섭 [새창]
2019/04/06 20:01:18
글쓴님이라도 좋은 부모여서 다행이예요. 당당하게 안보낸다고 결정하셔도 될 것 같아요
3438 2019-04-05 14:21:50 4
결혼생활 참 어렵네요 [새창]
2019/04/04 23:39:12
대댓글분이 경솔하게 생각하는거 이해해요. 이혼 어렵다고도 생각해요!! 비공 박힌거 보니 죄송스럽네요.

그냥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겉보기에 멀쩡한 가정의 친구들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경우 은연중에 느끼고 눈치 챈 후 굉장히 자책하고 그 고통을 어찌할지 어려워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부모님도 모르게 속 썩고 불행해 하며 차라리 편부모 아래 컸으면 나았을 거라고 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절대적인 답처럼 말한게 잘 못 되었던 것 같네요.

폭행이 없어도 아이는 불행을 경험하고 경제적 어려움 만큼이나 정서적 결핍/결어가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 엄마 아빠가 행복하게 사는게 한명의 일방적인 감내로 이루어지는 모래성이라면.. 그걸 언젠가는 알게될 아이가 과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나 의심도 되구요.

물리적인 준비가 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해요. 글쓴분이 그런 준비를 할 마음을 먹으셔야 되는 단계가 아닌가 의심을 하는거죠.. 마음의 준비를 어영부영하다가는 스스로 너무 위축되어 영영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이혼을 하라는게 아니라 결단을 내리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이혼을 안하더라도 더 이상 자처해서 피해자로 살면 안되죠. 모두에게 안 좋은 일입니다.

글쓴분 다시 죄송해요. 너무 어려운 상황이실텐데.. 힘내라는 말도 쉽게 하기 어렵네요.
3437 2019-04-05 02:26:39 17
결혼생활 참 어렵네요 [새창]
2019/04/04 23:39:12
글쓴이님... 그렇게 항상 눈가리고 아웅한다음에 후회하셨으면서 지금도 결국 어영부영 넘어가시는건가요??

행복한 한부모 가정 아래 자란 아이가 불행한 부부 아래 자란 아이보다 낫습니다. 남편분에게 입은 상처로 너덜너덜하신거 너무 안타깝지만 이젠 스스로 피해자를 만들 수도 있는 위치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글쓴이님 스스로를 위해서 못하겠다면 아이를 위해서라도 행동해주세요.

그리고 정말 죄송해요, 질책하려는게 아니지만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3436 2019-03-20 09:52:46 0
[새창]
남자라고 돈을 더 잘벌고 바쁘고 그럴 필요는 없죠. 핵심 문제는 여자친구가 시간이 없다는 것 같은데 그 외에 것들은 서운한 점이 남녀 프레임이 덧 씌워져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위에분 말처럼 스스로를 잘 다듬으시고 여자친구에게는 진솔되고 당당하게 너를 좋아하는데 같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적다라고 말하고 그걸 상쇄시킬만한 계획을 두분이서 짜세요. 글쓴이님이 남자로서 (이게 사실 비합리적인 거죠) 못나고 여자친구가 잘나가서 위축된다고 생각하면 두분 다 안좋으셔요. 끙끙 앓는 것도 서로 서운함이 쌓일 수 있구요.
여자친구분도 글쓴이님이 좋아 만나는 것일테니 사족은 빼고 글쓴이님이 원하는 것, 그리고 조율하는 방안을 담백하게 제시하는 방법이 서로 좋지 않을까요? 나를 좋아하는 마음과 좋아하고 배려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데 싫을 것 같진 않네요 ㅋㅋ 나름 리더쉽도 보이고 좋지 않을까요?

잘 준비해서 솔직하게 대화해 보세요. 연인이잖아요!
3435 2019-02-16 03:31:59 5
[새창]
그럴수도 있져.
남자친구도 적잖아 충격적인 일이였으니 꼭 진정성 있는 사과하세요. 정보력(?)도 쇼크인데 작성자님의 반응이 더 상처가 되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남사친들과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는게 좋을지도 잘 얘기해보세여. 두분이 차이가 많은 만큼 앞으로 관계를 유지해나가고 싶으면 서로 허용범위를 잘 파악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3434 2019-02-16 03:26:48 1
[새창]
제 친구들 경우는 굳이 정확하게 얘기 안해도 섬세하거나 관찰력이 좋은 친구들도 있고 오래 지내다보니 축적된 정보로(?!!) 꽤 정확히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걸 남한테 이해하라고 강요하는건 확실히 아니라고 생각해요. 충분히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고 이게 불쾌하게 느껴지는 것도 잘못된게 없고.. 특이한 사람은 스스로 좀 특이하다는 걸 인지하고 타협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친구들 경우는 다행히 끼리끼리 만나고 있으니 문제가 없네여.

항상 내게 있어서 당연한 일이 꼭 절대적으로 맞는 일은 아닌거죠.
3433 2019-02-15 09:13:54 0
[새창]
성향환경 차이로 인한 갈등인데 남자친구가 좀팽이로 느껴진다면.. 음... 작성자님도 좀 감정적으로 릴렉스하는게 좋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서로 좋아서 만나는거잖아요?
3432 2019-02-15 09:11:11 9
[새창]
비주류 의견이지만.. 저는 친구가 생리주기를 아는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오래 함께 지내다보면 알게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생각하고 생리 자체에 대한 혐오? 수치?가 적으면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화제가 될 수 생각하거든요. 생리주기가 성적인 부분과 엮일 수 있다는 생각을 적게 할 수도 있구요. 서로 성적인 관심이 적은 관계라면 오히려 투명할 수도 있죠. 실제로 저는 이성 동성친구 할거 없이 생리주기 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친구 집단에 속해 있어요. 대부분 성향이 굉장히 거리낌없는 스타일이라 가능한거죠... 같이 캠핑 계획짜고 외식하는 둥 일상 생활에서 알게 된 경우가 많아요 (나 그땐 찝찝해서 안돼, 나 지금 식욕의 화신이야! 이런 식으로 나오죠).

하지만 남자친구분 마음도 이해해요.
자기가 느끼고 보편적인 사회에서 아주 친밀한 관계가 아닌 이상 알일없는 애인의 신체적 주기일뿐더러, 그거에 대해 서로 배려하고 칭찬하는게 기분 나쁠수도 있죠. 결국 사귀는건 '우리'라는 남들이 범접 못하는 관계성을 유지하는건데 그게 자기 모르는 사이에 침범 당해있고, 심지어 그 관계, 신뢰를 같이 형성해 나가는 사람이 그걸 허용한다고 느낄 수 있죠! 얼마나 충격적이고 섭섭해요! 배신감이 느껴질 수도 있죠.

서로 생각하는 상식의 선이 다르니 그걸 어떻게 조율하느냐 말고, 차이가 생겼을 때 서로 배려했으면 하는게 무엇인지 얘기를 나누는게 좋을 것 같아요.
3431 2018-11-08 00:12:42 0
제가 만들고 있는 폰트자랑합니다 ^^ [새창]
2018/11/01 14:32:10
아름다워요!! 정말 많은 작업량에 놀라고 갑니다.. ㅠ_ㅠ
3430 2018-10-26 04:42:06 0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앞니 [새창]
2018/10/23 14:06:14
앗... 아아.. 귀여워..
3429 2018-10-13 05:36:37 0
바보냥이 근황 [새창]
2018/10/12 16:01:16
바보냥 더럽.. 무탈해 보여서 기쁘네여 작성자님 항상 고마워요
3428 2018-10-11 13:21:24 2
[새창]
글쓴님이 언니를 잘 위로해주는게 조카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일일거예요. 위엣분들 말씀처럼 조카분을 너무 사랑해 감정이 앞서는 듯해요.. 당연한 일이지만 조카분과 언니 그리고 글쓴이님을 위해서라도 중간 중간 잘 추스려서 냉정해지시길 바래요! 행복한 결혼 생활 하시구요~
3425 2018-10-02 14:24:44 0
산책하는 햄스터 태리 보고가세요♡ [새창]
2018/09/30 23:16:58
헐.. 모든게 넘모 완벽해요.,,.. 사랄ㅇ스럽다.. 햇살.. 안정감.. 하.. 스..스꾸랩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