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09
2018-05-25 02:17:35
20
글을 다 읽은 사람으로써.. 차근차근님이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진심으로 나아가려 한다는건 느끼고 있어요. 말이 자꾸 길어지는건 차근차근님께서 아무래도 자기 사상에 갇힌? 아집있다고 전에 누가 그랬죠? 인상도 강하게 주기 때문에 설득하려고 그런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남자들이라서 그런지 그냥 직설적인 이야기를 하곤하는데 여기는 조금 다르더군요.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에게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님들도 조금 열린 마음으로 남성분들의 글을 봐주셨으면 하네요.
이런 말씀과 생각을 삼가하시는게 도움 되실거예요. 대체적으로 편견과 편협함이 바탕인 생각이잖아요?
남자들이라서 그런지(편견) 직설적인 이야기가 많다. (사실 혹은 의견)
남성분들의 글을 닫힌 마음으로 보고 있다 (편견/의견) 열린 마음으로 봐줬으면 한다 (의견)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보니 남자가 올린글이나 시댁에 관한 글들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성향이 있으신것같은데 (편견/의견)
남자가 올린글과 처가댁 관한 말은 상대적으로 적고, 안좋은 배우자와 안좋은 사돈댁에 관한 글은 작성자의 성별을 가리지 않고 안좋은 말이 나옵니다. 물론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죠.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하지만 그걸 전체적인 평가로써 '너희는 이러하다. 너희는 이걸 고쳐야한다' 하는건 잘못되신 거예요. 남자는 직설적이다도 편견이고 잘못된거예요... 표현이 많은게 정상적인 남성성의 일부 받아들여지면 남자분들도 훨씬 자유로워요. 크게보면 남자니까 참아야한다도 그거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죠. 말이 좀 길어지고 있네요.
하고 싶었던 말 즉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스스로가 비합리적인 사고를 자주 한다는걸 깨닫고 그걸 자기 스스로 반박하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분법인 사고는 효율적이지만 꼭 바른 길을 제시하지 않아요. 더 여러가지 경우수를 생각하는 연습만 많이하셔도 훨씬 더 유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예를 들어서:
남자들이라서 그런지 그냥 직설적인 이야기를 하곤하는데 여기는 조금 다르더군요.
그런데 여기 계신 분들에게 한가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님들도 조금 열린 마음으로 남성분들의 글을 봐주셨으면 하네요.
이런 말씀과 생각을 삼가하시는게 도움 되실거예요. 대체적으로 편견과 편협함이 바탕인 생각이잖아요?
남자들이라서 그런지(편견) 직설적인 이야기가 많다. (사실 혹은 의견)
남성분들의 글을 닫힌 마음으로 보고 있다 (편견/의견) 열린 마음으로 봐줬으면 한다 (의견)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보니 남자가 올린글이나 시댁에 관한 글들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성향이 있으신것같은데 (편견/의견)
남자가 올린글과 처가댁 관한 말은 상대적으로 적고, 안좋은 배우자와 안좋은 사돈댁에 관한 글은 작성자의 성별을 가리지 않고 안좋은 말이 나옵니다. 물론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생각을 할수도 있죠.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하지만 그걸 전체적인 평가로써 '너희는 이러하다. 너희는 이걸 고쳐야한다' 하는건 잘못되신 거예요. 남자는 직설적이다도 편견이고 잘못된거예요... 표현이 많은게 정상적인 남성성의 일부 받아들여지면 남자분들도 훨씬 자유로워요. 크게보면 남자니까 참아야한다도 그거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죠. 말이 좀 길어지고 있네요.
하고 싶었던 말 즉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스스로가 비합리적인 사고를 자주 한다는걸 깨닫고 그걸 자기 스스로 반박하기만 해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분법인 사고는 효율적이지만 꼭 바른 길을 제시하지 않아요. 더 여러가지 경우수를 생각하는 연습만 많이하셔도 훨씬 더 유하고 융통성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3408
2018-05-25 01:53:24
27
남편분은 자기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자기 편하자고 편협한 사상을 무기 삼아 작성자님을 얼마나 해치고 있는지 부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걸 증명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 잘못된거지만 혹시 아쉬우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해시키는게 좋을 수도 있죠.
작성자분도 개인적인 상담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말 힘되고 도움되는 말 해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문외한 사람이고 혹시 나쁜 영향 줄까봐 조심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작성자님이 더 열심히 해도 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선택이니까 좋으신대로 하세요. 작성자님 충분히 존중 받을 권리가 있잖아요.
작성자분도 개인적인 상담 받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말 힘되고 도움되는 말 해주고 싶은데 아무래도 문외한 사람이고 혹시 나쁜 영향 줄까봐 조심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작성자님이 더 열심히 해도 되지 않다고 생각해요.. 선택이니까 좋으신대로 하세요. 작성자님 충분히 존중 받을 권리가 있잖아요.
3404
2018-01-11 09:19:29
11
결혼 생활을 해보지 않아서 얘기할건 없지만..
글쓴분이 왜 나쁜 며느리인지 모르겠어요. 말씀하신 상황에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과 보편적인 사고 같은데.. 며느리는 평범함을 초월한 존재여야 하는건지.. 며느리라는 관계성과 사회적 인식 때문에 욕심도 나고 바램도 많을 수 있지만 그런걸 강요하고 그 기준에 못 미치면 나쁘게 생각하는건 비합리적이고 약은 것 같아요. 남들은 내가 변화 시킬 수 없으니 할만큼만 하고 이렇게 가끔씩 속 삭히고 풀고 하는게 최선이라고 해도 글쓴분 본인은 스스로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이미 충분히 글쓴분이 원치 않고 비합리적이라고 느끼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남이 원하기 때문에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그 관계에서는 충분히 너무 너무 좋은 사람일 뿐더러 큰 사람이세요.
나쁘지 않아요.
글쓴분이 왜 나쁜 며느리인지 모르겠어요. 말씀하신 상황에서 평범한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는 보편적인 감정과 보편적인 사고 같은데.. 며느리는 평범함을 초월한 존재여야 하는건지.. 며느리라는 관계성과 사회적 인식 때문에 욕심도 나고 바램도 많을 수 있지만 그런걸 강요하고 그 기준에 못 미치면 나쁘게 생각하는건 비합리적이고 약은 것 같아요. 남들은 내가 변화 시킬 수 없으니 할만큼만 하고 이렇게 가끔씩 속 삭히고 풀고 하는게 최선이라고 해도 글쓴분 본인은 스스로를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이미 충분히 글쓴분이 원치 않고 비합리적이라고 느끼는 것들을 지속적으로 남이 원하기 때문에 노력하고 계시잖아요. 그 관계에서는 충분히 너무 너무 좋은 사람일 뿐더러 큰 사람이세요.
나쁘지 않아요.
3402
2017-10-28 05:17:40
11
좋은 거 알랴드림!!!!!!!
오른손잡이랑 둘이 나란히 손 잡고 밥 먹을 수 있어여!
>_< 아 맞다.... 애인... 있죠?
오른손잡이랑 둘이 나란히 손 잡고 밥 먹을 수 있어여!
>_< 아 맞다.... 애인... 있죠?
3401
2017-10-08 21:24:35
0
ㅠ_ㅠ 위추... 다음번엔 꼭 성공하세요!!
3400
2017-10-08 08:59:22
0
ㅂㅅㅌ 의 쉐이크가 유명한 곳 같은데.. 맛있나여???
3398
2017-09-29 10:58:24
21
작성자님과 댓글분들의 햄찌들 넘 사랑스러워여! 저희 집 햄도 할배랍니다.. 어르신 만수무강하쇼! 여러분들의 햄스터도 똥글똥글빵실빵실하게 행복하게 사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