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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0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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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띠로로롱님이나 손이작은아이님, 단답형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로 이해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 주장이라는 점은 변하지 않는 것 같은데요. 같은 학교를 보내느냐 다른 학교를 보내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근거랍시고 제시된 게 "서로에게 모델링효과도 있어서 저렇게 살아야겠다는 목표가 생길수 있고 내가 행운이구나도 알수 있다"라는 자기계발서같은 소리라는 점이 분노의 포인트였던 것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 이유에서 저도 이경78님께 그 교육학자가 누구인지, 관련 논문 제목이 무엇인지 혹은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면 찾을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게 정말로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학계에서 받아들여진 근거인 지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