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왜 이렇게 욕해도 되는, 욕해도 나한테 누구도 뭐라고 안할 사람을 찾아다니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다 같이 분노하고 있는 사회에선 해결 방법이 없는 것인지.
그래도 확실히 예전보다 반대 의견에 추천수가 많아지긴 한거 같아요.
원 댓글에 부연설명을 하자면, 전 친구 사이에도 싸울맘 없으면 아니꼽다 같은 표현 안 씁니다.
기분이 나쁜건 이해하겠다 이런식으로 말하죠.
(당연히 후배한테도 안씁니다, 선배한테라면 당연히 생각해 본적도 없어요. 자존심 긁는 행동인거 뻔히 아니까요.)
그리고 손윗사람이란 표현은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쓰는 표현입니다.(손윗사람 [명사] 나이나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위이거나 높은 사람.)
즉, 일부러 자존심을 건드려서 감정싸움으로 몰고 간걸로 보인다가 요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