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아무리 노회찬을 욕해도 2008년 그 촛불집회 거리에서 제가 봤던 몇 안되는 정치인중 하나였죠. 집이 아현동 근처라 퇴근만 하면 쫓아가서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명박을 퇴진시키지 않으면 나라 망한다고 생각했거든요. 마음 언저리에 그 고마움이 남아있어요. 참 고마웠어요. 노회찬 의원님...
드루킹이 무서운게 후원금 조로 받았는데, 이걸 다시 노회찬에게 되돌려 받은 것처럼 허위조작 하고 그로인해 노회찬이 그릇된 정치 자금을 받은 것처럼 플랜을 짜놨다는 거죠, 드루킹의 배후를 찾아야되요. 도대체 이 사람 뭔데 이렇게 문통령 순풍 정치에 이리도 더러운 미꾸라지처럼 움직이는지.. 그 뒤에 어떤 새끼가 있는지 이 뒤에서 움직이는 놈을 찾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