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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계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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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2016-04-29 01:45:0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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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임)아내에게 더 잘해야 하는 이유가 저 글과 같은 이유여선 절대 안돼요. 한마디로 어머니는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는 대상이라는 의미인데;;
그보다는 아들이 어머니와 심리적으로 독립하는게 어머니께도 일종의 효도라는 관점에서 시작해야함.
우리나라 아들둔 어머니 중 대다수가 '결혼후에도 내 소유물'이라는 걸 계속 확인받고 싶어해서 일어나는 문제가 많습니다. 그 마음을 포기하실 수 있게 아들이 중간에서 선을 잘 지키는 게 괸건이죠
성인으로서 가정을 일군 남자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어머니의 소유욕을 포기시켜드리고, 서로 좀 더 쿨한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거죠.
325 2016-04-29 01:26:01 16/21
팬티 빨래하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새창]
2016/04/28 23:01:04
여러분.. 모니터 뒤에 사람 있다는 거.. 내가 아는 친한 친구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절대 쉽게 말할 수 없잖아요
세상에 여러가지 형태의 가족이 있는 법이고, 때로는 상식적이지 못하더라도 그게 어쩔수 없이 지속되는 경우도 많아요. 우리집만해도 고부갈등과 약간 가부장적인 아버지.. 그 사이에서 딸인 제가 할수 있는거라곤 그저 어머니가 투덜댈때 위로하는 것 뿐인지라..
힘겹게 가정사를 털어놓아주신 글쓴이님께 조금만 부드럽게 이야기 합시다..
저 또한 글쓴이의 부인분이 큰 고생중이라고 생각하고 요양병원이 더 낫다는 입장이긴 해요. 그런데 내 부모라고 생각했을때 그게 어찌 맘처럼 쉽게 되겠습니까...ㅜ 세상엔 머리론 알아도 마음이 좀처럼 안움직일때가 많죠...
324 2016-04-28 01:22:00 63
멘탈에 파문을 몰고 온 일화 몇 개. [새창]
2016/04/27 22:20:29
혼이 되면 조카다 뭐다 이런 의식보다는 감정만 강력하게 남아서 더 무서운거라고 하더라고요
323 2016-04-28 00:59:35 4
신의목소리 정인 - Ah-Choo 가수는 가수다..ㄷㄷㄷㄷ [새창]
2016/04/28 00:09:23
아......정인...가수다.....
322 2016-04-28 00:55:21 41
[새창]

추천수..ㄷㄷㄷ 도망가 전남친!
321 2016-04-27 21:36:10 2
면접갑질/결과통보X 학원 사이다! [새창]
2016/04/27 14:28:07
뭐니뭐니해도 내가 잘되는게 최고의 사이다이자 복수죠ㅋㅋㅋ 굳굳
320 2016-04-27 02:01:39 2
엄마가 보고 싶어요. [새창]
2016/04/27 01:58:37
토닥토닥..... 그 찢어지는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요...참지말고 후련하게 울어요..
319 2016-04-27 01:57:21 2
[새창]
막연히 일본유학에 대한 환상 뿐인건 아닌지 이제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합니다.
1. 일본유학을 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이며, 꼭 일본이어야만 하는 이유가 확실한지.
2. 일본 유학을 마친 뒤 어느 직무에 취업이 가능한지
3. 만약 최악의 상황이라도 먹고살 대책은 마련할 수 있는지
4. 일본유학 비용은 조달 가능한지.
5. 어느 학교를 갈 것이며 거기에 갈 자격은 갖춰져있는지
다섯가지에 모두 정확한 답변이 가능하다면 더 이상 주변과 비교말고 주저없이 떠나셔도 됩니다
318 2016-04-27 01:52:45 0
[새창]
제가 그런쪽을 잘 알진 못해 알려드리지 못해허 죄송해요.. 다만 야간대학이나 학점은행제 등으러 직장을 병행하면서 학사를 취득하는 쪽으로 생각해보신 적은 없나요?
317 2016-04-26 23:21:28 0
[익명]직장생활 짜증나요. [새창]
2016/04/26 23:11:14
다른 부서라 하더라도 언제 조인해서 함께 일을 하게될지도 모르는거고 크게 보면 같은 회사 사람이니 인사를 하는게 맞구요
무거운 물건을 나르는 것도 모든사람이 '도와달라'는 말을 들은 뒤에야 옮기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나르는 사람이 없겠죠? 다른 사람들도 하고싶어서 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은 다함께 힘을 합쳐서 얼른 끝내버리는게 효율적이기때문에 함께 해야 합니다.
316 2016-04-26 23:17:41 0
[새창]
제가 살아오면서 첫인상이 좋았던 경우는
1. 말끔한 복장, 단정한 외모
2. 웃는 얼굴
이 두가지가 중요했던거 같아요
못생기더라도 환하게 웃으면 첫인상이 좋아요
315 2016-04-26 23:16:32 0
제가 관종끼가 있는가 약간 고민됩니다. [새창]
2016/04/26 22:22:01
저도 어릴땐 한 관종 했었는데요..ㅋㅋㅋㅋ 그런 사람들이 보통 좀 끼가 있고 확실히 예술직종엔 그런비율이 높은거 같아요. 유세윤도 어릴때 그 허세비디오 보면..ㅋㅋㅋ 너무 걱정하거나 스트레스 받기보단 그걸 좋은 에너지로 발산하시면 훨씬 긍정적일거같아요
314 2016-04-26 23:14:25 2
[새창]
진짜 애매한 문제네요. 그런데 자유시간이라 하더라도 직원들끼리 무리지어 밥을 함께먹는 분위기라면 되도록이면 그 식사시간에 참여하는게 겉도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들 정말 따로따로 찢어져서 밥먹는분위기라 하더라도, 상사분들이 그걸 안좋게 보는 분위기라면 괜히 뒷말 만들 필요없이 퇴근 후에 함께 밥먹는걸추천드려요
313 2016-04-26 23:12:30 1
[익명]일을 너무못해요 [새창]
2016/04/26 23:01:06
제가 처음에 일 배울때 멘붕오고 힘들던 시절들이 기억나서 그 답답함이 좀 공감이 되어요. 일배우고 익히는거 저도 느려서 스트래스받고 눈치 많이 봤었지만, 시간 흐른 뒤엔 누구보다도 일잘하는 사람이 돼서 주변에서 저한테 눈치보면서 일좀 가르처달라고 할 정도였어요. 힘내시고 꿋꿋이 버텨서, 직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세요!
312 2016-04-26 23:10:48 0
[새창]
쉬고싶은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회사를 다니고 싶어서라면 알바 하면서 취업준비가 가능할텐데.. 그거 말고 그만두고 싶은이유가 너무 지치고 힘들어서 그러신거라면.. 음.. 저는 쉬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 알바자리 좋은 곳이긴 하지만, 정신적으로 충전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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