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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4 2020-04-16 02:51:24 7
WHO 조지는 트럼프 [새창]
2020/04/15 15:05:39
거브러여수스 WHO 총장은 에티오피아 독재정권의 하수인이었는데
현재는 정권이 바뀌어서 저놈이 에티오피아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림

그래서 중국으로 망명하기 위해 중국 눈치를 보며 시진핑핑이 비위를 맞춰주고 있다는 썰이 있음
7743 2020-04-15 06:33:01 0
[새창]

지 생각이랑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딴식의 막말을 일삼는 주제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굉장히 실례가 되는 잘못된 행동이에요."
"그런 행동은 곧 지역감정을 만들었던 놈들을 도와주는 꼴입니다."
"극단주의를 배척해야 단합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이전에 그런 행동을 했다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라니...

굉장한 실례를 범하고 다니면서 지역감정과 극단주의를 증폭시키는 벌레가 할 말이라고 생각하나~
또 벌레 아니라고 "좆같아서"라며 쌍욕을 남발하며 우기겠지만,
뭐 어쩌겠소~ 당신이 하고 다니는 꼴이 곧 벌레들의 모습인 것을ㅡㅡㅋ
7742 2020-04-15 06:19:59 0
대구 지원 의료진에게 "방호복 닦아써라"..."이러면 대구 안왔다" [새창]
2020/04/09 20:40:30
애초부터 현 대구의 모습을 비판하는 글을 가지고
전라도 욕하는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할 때부터 노답 벌레라는 건 짐작했다만
이렇게나 수준 낮은 쓰레기일 줄이야^^;

네가 선 넘는 막말을 함부로 싸질렀으니 존대따윈 하지 않으마~

"씨발새끼가 진짜 말싸가지봐라 쌍욕 한번은 듣고 가쇼 말 좆같이 하셨으니."
"쓰다가도 좆같아서 씨발 진짜 빡치네 아가리든 손가락이든 곱게 놀리쇼."

네가 쓴 글을 다시 한번 잘 읽어보렴... 일베 벌레들보다 못한 수준이라는 걸 모르겠니?
너는 온라인에서 키보드를 두드리면 안되는 쓰레기일 뿐이야ㅋ

자기 감정 조절도 할 줄 몰라서
"씨발, 좆같아서, 아가리" 따위의 막말을 함부로 쓰는 주제에 뭐?
"이딴 댓글에 추천 박은 사람들도 반성하세요." 라고?
너같은 새끼가 반성하라고 하면 사람들이 참 잘도 반성하겠다 그치~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까짓게 반성이 무엇인지...
반성이란게 어떨 때 해야하는 것인지는 알기나 하고서 반성을 운운하는게냐?

현재의 내가 베충이랑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네가 베충이랑 다를게 없다는 것은 너만 빼고 다 알아~
설마설마 했는데 이렇게 네 스스로 셀프 인증을 해주었잖니ㅋㅋㅋ
그걸 너만 모르는 상태로 "난 베충이 아니라고~ 빼엑 빽!!" 우기고 있을 뿐이지ㅡㅡ;
7741 2020-04-15 05:54:43 2
한국의 진정한 패스트 푸드 [새창]
2020/04/14 19:08:35
옛날에 친구들과 낙원상가에 갔다가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그저 '헐~ 밥이 2000원 밖에 안한다고???' 하며 신기한 마음에
먹어봤던 기억으로만 남아있음ㅎㅎㅎ
7740 2020-04-14 22:46:01 16
남초는 김남국으로 대동단결중 [새창]
2020/04/14 14:25:11
 역시 메/웜 꼴페미 본진인 정의당답네~
저것들은 그냥 한마디로 "입진보"일 뿐이다ㅋ

 수꼴 독재 정권일 때는 힘 없는 군소정당인 척, 약자코스프레 하면서 한마디도 못하는 찌질이 주제에,
민주 정권일 때만 쓰잘데기 없는 사안으로 손가락질하면서 콩고물 털어먹기나 하는 입진보 쓰레기들...

 진짜로 서민들을 위하는 진보적인 법안을 발의하는 것도 민주당보다 못하는 주제에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면서;)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적폐 좌파ㅡㅡ;

 미통닭 쓰레기들과 색깔만 다르게 칠했을 뿐이지.. 결이 똑같은 정치 폐기물들이다.
7739 2020-04-12 15:52:23 1
역수입 99 소싯적.........ㅊㅈ좀 꼬셔본 아저씨.......j [새창]
2020/04/11 15:36:08
1 푸틴이 열다섯살이던 시절^^;
7738 2020-04-12 15:44:59 2
조선시대의 도시락통 [새창]
2020/04/11 18:44:45
진짜로 서울의 골목문화에 대해 썼던 저 인스타 피드는 그야말로 명문이었죠ㅋ

미국인이, 본인에겐 성인이 된 이후에 배웠을 외국어인 한글로
서울의 골목 문화와 삶에 대한 고찰을
마치 한국 문학인인 쓴 것마냥 이렇게 멋들어지게 쓸 수 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었음^_^;
7737 2020-04-12 15:39:15 16
조선시대의 도시락통 [새창]
2020/04/11 18:44:45
뉴욕 출신인 내게 서울은 뉴욕과 어떻게 다르냐고 많이들 물어본다. 내게 ‘서울’은 골목의 도시다. 뉴욕의 거리는 규칙적이고 넓다. 끝에서 끝까지 고층건물이 계속되는 뉴욕의 풍경을 ‘콘크리트 캐니언’이라 부른다. 뉴욕에서는 숫자로 구분된 길들을 오가며 사는 게 일상이다. 예를 들면, ‘34가에 있는 어느 바’, ‘6 애비뉴에서 비즈니스 미팅’과 같은 식으로. 서울도 물론 뉴욕처럼 대로가 많은데 테헤란로와 12차선 영동대로가 만나는 삼성역 사거리는 아마도 내가 지금껏 본 가장 큰 교차로일 것이다. 하지만 서울의 삶은 그곳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진짜 서울의 삶은 이름조차 없는 작고 수 많은 골목에서 매일 숨쉬고 먹고 마시고 논쟁하고 사랑하고 헤어지며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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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은 서울의 이런 진면목을 아마 알지 못할 것이다. 그들이 교보타워에서 택시를 타고 강남역으로 간다면 강남대로를 지나가며 강남의 모습을 보긴 하겠지만 지오다노 뒤편에 있는 골목은 보지 못한다. 학생, 군인, 신입사원 등 수많은 인파로 북적대는 강남 메인 거리의 뒷골목. 그 골목들은 15년 동안 변함이 없다.여전히 존재하는 야구 배팅 게임장에서는 남자들이 여자친구에게 잘 보이고 싶어 야구방망이를 휘두르고 펀치백을 날린다. 선술집에서는 남자들이 헌팅 기회를 엿 보고, 지하 호프집에는 2차를 즐기는 회사원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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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과 강북 어떤 동네든 이름 없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늘 존재한다. 딱 한 대의 차만 지나갈 수 있을 만큼 좁은 골목길, 걸어가는 앞 사람에게 조심하라 빵빵거리는 택시 아저씨, 늦은 밤 편의점 앞 플라스틱 테이블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 비 오는 날 물로 첨벙거리는 길모퉁이, 한겨울 얼음으로 뒤덮인 미끄러운 빙판길, 출근길 전쟁터와 흡사한 복잡한 거리의 모습 등. 이것이 진짜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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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골목은 전혀 부끄럽지 않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공간이다. 결코 서울의 최고 모습만 보여주려 애쓰지 않는다. 날 것 그대로의 편집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좋은 모습 나쁜 모습까지 모두. 거룩한 교회의 십자가부터 늦은 밤 노래방의 간판까지 모두 빨간 네온 불빛으로 빛나고 있다. 골목 모퉁이에는 노부부가 운영하는 세탁소가 있는데 출근 길에 보면 그 이른 아침부터 일을 시작하고 있다. 밤 늦게 퇴근할 때 봐도 노부부는 여전히 일을 하고 있다. 그 분들이 아마도 내가 본 중에 가장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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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맛있는 음식을 찾을 수 있는 곳 또한 골목길이다. 작은 골목에 이름 없는 맛있는 낙지집이 있다. 이름이 있긴 있지만 솔직히 아무도 그 이름을 모르고 신경도 안 쓴다. 음식도 맛있고 주인 할머니는 가족같이 친근하다. 만약에 그곳이 어디냐고, 어떻게 가냐고 물으면 난 그냥 나중에 내가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어차피 말해줘도 못 찾을 테니까. 내가 처음 서울에 왔을 때 이 골목들은 이름조차 없었다. 지금은 누군가가 이름을 지어줬지만 누구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나 또한 그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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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것들은 메인 도로에서 택시를 탄다면 절대 볼 수 없는 풍경이다. 택시기사에게 ‘P턴’을 해달라고 요청한 뒤 골목에 들어서면, 갑자기 커튼이 걷히면서 서울 사람들이 서울에서 어떻게 사는지, 진짜 서울라이프가 무엇인지 보게 된다.
7736 2020-04-12 15:29:36 0
사전투표 최대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새창]
2020/04/11 09:00:07
저도 어제 사전투표소에 가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전부 다 남바완 찍으려고 했는데
의원 후보, 시장 보궐 후보는 계획대로 남바완~

그런데 비례투표 용지는 그 쓸데없는 비례정당인지 뭐시긴지 때문에
후보 번호가 엉뚱하게 남바 파이브로 가야하더만요?ㅋ
출발 전에 남바완의 비례정당명을 미리 파악하고 가서 다행이었음^^;

역시 대한민국 선거는 복잡하게 고민할 것 없이
미통닭(독재/왜구/빨갱이당)의 반대 방향으로만 찍어주면 정답이라서 간편함~

옛날에 선거때마다 주구장창 1번 찍어주던 수꼴 노인들의 투표 심정이 이런거였으려나요?ㅎㅎㅎ
7735 2020-04-12 15:17:26 0
스쿠터타고 인천에서 제주도까지 [새창]
2020/04/11 10:19:54
제주도 내에서의 이동은 스쿠터가 좀 더 편할지라도...

인천에서 목포항까지의 이동은 직립 착석으로 인한 풍압을 온몸으로 버티며 주행하는 스쿠터보다
알차가 훨씬 편하고 쾌적하잖아요ㅎㅎㅎ

장거리는 무조건 저공기저항&고배기량 바이크가 진리입니다.
7734 2020-04-12 04:44:17 0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771.GIF [새창]
2020/04/10 18:00:19
역시 에릭센~ 감차 지리네ㅋ
7733 2020-04-10 16:04:26 2
사진 올려보기 연습중 [새창]
2020/04/08 19:03:49
이 글 보고 '이건 또 무슨 컨셉이지..?' 싶어서 작성자 지난글들 둘러보고 왔어요~
근데 컨셉이 아니라 찐이네요ㅎㅎㅎ

성공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7732 2020-04-10 16:00:50 16
3인칭 화법 쓰는 신입 [새창]
2020/04/09 21:02:49
이 두분도 서로가 무지하게 궁금할거야 아마ㅋㅋㅋ
7731 2020-04-10 12:22:37 0
대구 지원 의료진에게 "방호복 닦아써라"..."이러면 대구 안왔다" [새창]
2020/04/09 20:40:30
안바뀌어~
대구가 바뀌느니 차라리 통일이 되는게 빠를 걸?ㅋ
7730 2020-04-10 12:19:22 12
대구 지원 의료진에게 "방호복 닦아써라"..."이러면 대구 안왔다" [새창]
2020/04/09 20:40:30
헐... 이걸 전라도 욕하는 사람들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를 한다고요?

초기부터 일관적으로 방역대처를 똑바로 하지 않아서
의료붕괴와 근접한 위기에 봉착한 대구로 목숨을 걸고 나선 지원 의료인들에게
기본적인 지원조차 안해주는 정치인을 칭송하며 계속 뽑아주는 대구를 비판하는 일반적인 민주시민을...

목숨을 바친 민주화 운동을 통해
한국을 지금과 같은 세계최고 방역국가로 만드는 민주정권 탄생의 기반을 다져 준 호남을
아무 근거도 없이 선동과 날조로 욕하는 벌레 새끼들이랑 동일선상에 두고 다를게 없다?

그런 논리라면 이승만,박정희 욕하는 사람과 김대중,노무현 욕하는 벌레도 다를게 없겠군요ㅋ
님 제정신인가요? 아님 벌레인가요?
통찰력과 판단력이 그렇게 부족해서야 험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려고 그러시는지...

지금까지의 대구의 모습은
대한민국 민주화에 도움은 커녕, 흠이자 마이너스일 뿐이었던게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모습이 변한적도 없고요.

현재의 대구가 일본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요?
운좋게 한반도에 위치한 것 빼고는 일본의 모습과 똑같구만~
"대구인가 왜구인가..."가 아니라
"대구쪽바리 새끼들..."이라고 비난을 받아도 할말이 없어야 할 것 같은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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