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메갈때문에 혼란스러운 여성분 있을까요 [새창]

그리고 메갈에 현혹되지 마세요
똥인걸 알고 나름 피하고 먹는다고
똥 안먹을꺼 같으세요?

4284 2016-08-18 20:35:19 16

저처럼 메갈때문에 혼란스러운 여성분 있을까요 [새창]

겨우 주작글에 힐링이 되나요..?
그리고 죄송한데 메갈 들어가서 글보면 메갈유저라
칭해도 무방한거 아닌가요?
일베 눈팅만 하는데랑 뭐가 다른가요?
일베 다른게 재미있어서 들어가는거야 말함
일베해도 무방한건가요?

그리고 익명댓으로 어쭙잖게 메갈 쉴드 치지 마세요

또한, 진짜 사이다를 마실려면
현실에서 내가 해야죠
내가
누가 내 가슴 가지고 뭐라고 해요?
주변 선후배나 지인들이 그럼
웃으며 조용히 귓속말로 닥쳐 이새끼야 해보세요
주작글보다 백배 천배는 힐링 됩니다
하다 못해 성희롱 신고하도 하세요

4283 2016-08-18 19:53:13 6

처음으로 정상적인 ......를 봤습니다. [새창]

축하드려요
완전 긴박함이 느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2 2016-08-18 19:06:01 20

[새창]

내일 전태일 재단에 전화해야겠네요
메일을 찾을라고 그래도 안보여요

4281 2016-08-18 17:49:54 50

추석이 다가오니 애 안낳느냐는 잔소리가 벌써부터 짜증납니다 [새창]

저는 둘째 생각이 없는데
주변에서 자꾸 둘째를 낳아라
하나면 외롭다 이야기 하셔서 너무 스트레스예요
나는 육아 스트레스 견딜 자신이 없다
빨리 일하고 싶은데
저보고 이기적이라네요

지금도 일 시작하면 애기 케어할 생각에
걱정이 너무 앞서고
시댁이고 친정이고 애 맡길 곳도 없고
아기도 16개월도 안되서
조금만 조금만 더 버티자 그러고
자격증 공부하고 있는데
남의 속도 모르고 ㅋㅋㅋ

4280 2016-08-17 22:12:40 34

메갈때문에 집안 뒤집어진 이야기 [새창]

어휴 철딱서니
저래놓고 워마드 들어가서
경찰서 간거 별거 어님 ㅇㅇ 이러고 있을까 걱정..

4279 2016-08-17 20:58:00 0

이 쥬길놈의 미끄럼틀 ㅡ ㅡ [새창]

다칠까봐요 ㅠㅠ
서서 막 뛰어 내려오고
누운자세로 머리부터 내려오고 ㅠㅠ
제 상상이상의 미끄럼틀 쇼 ㅠㅠ

4278 2016-08-17 20:00:54 0

이 쥬길놈의 미끄럼틀 ㅡ ㅡ [새창]

앉아타라고 가르쳐놔도 엎드려 슬라이딩 시전
서서 내려오는것도 연습 ㅡㅡ
치움 하염없이 울어요
하아...
진짜 미쳐붐 미쳐 아오
제발 궁디로 타라고 ㅠㅠ

4277 2016-08-17 19:59:02 0

이 쥬길놈의 미끄럼틀 ㅡ ㅡ [새창]

14개월 대장군 우리 딸내미인데
앉아타

4276 2016-08-17 12:12:00 5

[새창]

그리고 엄마 아빠가 싸우고
엄마가 우울해 하는거 아가들은 다 알아요.
얼른 쾌차하셔야
아가도 본인도 신랑도 행복해져요
아가 어린이집 보내시는거에 미안함 가지셔서
끼고 있으면서 힘들어 하시지 말고
돌 전후정도 됐음 어린이집 보내시고
만약 개월수가 어림 베이비시터 알아보세요
제가 얼핏 듣기론 정부에서 지원하는것도 있다고
들었는데 꼭 알아보셨음 합니다..

4275 2016-08-17 12:08:46 6

[새창]

주변 지인들 보면 어떤 상담사를 만나느냐도 중요하고
상담과 함께 아기 개월수가 얼마나 됐는지 모르지만
어린이집에 보내시거나
베이비시터 하루 몇시간씩 쓰시는거 추천합니다
엄마가 육아에 지쳤고 우울증이 왔으면
육아에서 잠깐이라도 해방이 되야 나아지지
약으로 해결 잘 안됩니다..
차라리 애기랑 떨어져서 잠깐이라도 운동하고 쉬고
그게 정신건강에 엄청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4274 2016-08-17 12:04:56 36

워마드 카페지기 양도????? [새창]

메갈에서 워마드 갈라질때
메갈 운영자=워마드 운영자라고
무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게 사실이면
정의당에서 쭉 메갈을 관리해왔다 추정해도 무방할듯

4273 2016-08-16 23:41:09 4

이건 도대체 멀 미러링 한걸까요 ? [새창]

아 진짜 할말이 없네요.......
미친 진짜..

4272 2016-08-16 20:34:30 229

주변에 남자가 없어서 고민하다 여쭤봐요 [새창]

아 저희 신랑이 제가 무슨 냄새가 나서
냄새 안나? 물었는데 응응 대답하길래
속으로 저 인간이 충농증이 엄청 심해져서
냄새를 못맡는다고 생각해서
이비인후과에 데려갔는데
(안간다는거 멱살 잡고 끌고 감)
코가 멀쩡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께 이러타 저러타 이야길 했더니
선생님 왈
귀가 이상하거나 뇌가 이상하신거 같네요
그러더니 귀를 막 살펴봐주셨어요
신랑 창피해서 귀 뻘개짐
그뒤로 대충 대답하는거 반은 줄었고요
저는 이야기 하고 내가 뭐라고 했는지 말해보라 했어요
그거 진짜 나쁜 습관이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