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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5: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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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베오베 글 보시면
시누가 저희 신랑한테 한짓이랑 똑같네요
우선 남편 신용조회 해보세요
보증 저거 하나 아닐꺼예요
그리고 시댁 발걸음 안하실 작정하고
시댁 가서 때려엎으세요
당장 돈을 내놓으라고 진짜 미친111년처럼 엎으시고
한번만 더 신랑 보증 서게 하거나
돈이랑 관련지으면 너죽고 나죽고란거 느껴야
다신 돈 이야기 안해요
저는 시누 돈 갚을 능력도 없어서
파산 시키고 그 돈 다 갚고
앵간해서 시댁 발걸음 안합니다
꼴보기 싫어서..
같이 사시려면 그렇게 미친111년 되셔야 하고
그거 안하실껌 이혼 하셔야 해요
그리고 남편분한테 가족이라도 빚보증 서줌
안된다고 가르치셔야해요
딸이 친척 빚 갚으며 살았음 좋겠냐 이야기 하면서
아예 뇌 셋팅 다시 시켜야 하고요
그거 완전 열받고.. 사람 병나요..
아휴.. 기운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