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없지만 착한 남편 [새창]

우리 남편이랑 같이 어디 학원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눈치 기르는 학원...
참 착한데 눈치없는 걸로 우리 신랑도
국가대표 금메달 감이라...
근데 참 참~ 착해요

4194 2016-08-06 14:48:26 0

[새창]

저도 요즘 이런 고민이예요
14개월 되가는데 하루 용 두마리 나와요
그리고 배고파 하고
하루종일 집안을 걸어다녀요
두달전에 산 3살짜리 옷이 작아질라 그래요..

4193 2016-08-06 08:43:44 1

[새창]

나는 힘든데 신랑만 행복해보여서 아니예요?

4192 2016-08-06 04:08:16 1

저는 김상곤이 좋습니다 [새창]

뽑힐만한 사람에게 표를 주는건 당연하죠

4191 2016-08-05 19:55:48 0

스트레스에는 역시.. [새창]

그때부터인거 같아요 하하;;;
많이 자제한다고 자제 했지만...

4190 2016-08-05 19:04:15 16

[새창]

엄마 우선 증거가 될만한거 스샷해서
다 챙기시고
친정 남편한테 내색하지 마시고
덥고 힘들어서 친정간다 하시고 친정으로 가세요
그리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남편을 다시 잡고 싶으시면
그 스샷 남편테 보여주시고 정리 하라 하시고
경제권 다 뺏으세요
각서 써서 공증 받아서 보관하시고
도저히 같이 못살겠다 싶으면
친정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정리하세요

제일 중요한건 그대로 두면 절대 안된다는거예요

작성자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그리고 힘내요 엄마
그러다 산후 우울증 올까 너무 걱정되네요..

토닥 토닥...

4189 2016-08-05 18:48:48 0

초복, 중복날 시댁에 전화하셨나요? [새창]

저는 더우면 한번씩 연락 드려요
열흘에 한번
제 목소리보다 신랑이 더 방가울꺼 같아서
집에 전화하라고 신랑을 압박합니다

4188 2016-08-05 17:15:47 71

저는 다른분들과 달리 와이프가 친정에 안가서 행복해요 [새창]

행복함이 묻어나오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7 2016-08-05 16:02:13 69

[새창]

배달음식이라도 사먹음 다행이죠
굶고 잠
속 터져요 ㅠㅠ

4186 2016-08-05 14:30:32 41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프로불편러의 글 [새창]

잠자리 중에 오빠 오빠 거린다고
처남 생각이 난다는거 진짜 깜짝 놀랐네요
헐 진짜.....
야동 적당히 보셔야겠어요..

4185 2016-08-05 12:30:19 5

여기서 이혼을 해야겠냐고 묻는게 너무 우스꽝스럽지만,, [새창]

남편분은 자기가 또 대출 받아서 해결함
시댁에서 안줄지도 모른단 생각에
버티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남편분이 어떤 생각인지 두분 진짜 깊게 대화하세요
그리고 남편분이 가족간 돈거래 절대 안한다
치를 떨고 연 끊고 싶다 할 정도면 사셔도 되지만
남편분이 그런거 없이 그래도 가족인데 하심
심사숙고 해보시라 말하고 싶어요

4184 2016-08-05 12:23:57 11

남편의 슬픔을 끝내러 갑니다 [새창]

오늘 35도까지 오른다는데 남편분은 시원하시겠네요
와이프분보고 너무 좋아서 머리칼이 다 서실듯..

4183 2016-08-05 09:57:08 26

아파트 공동명의가 분란을 일으키네요. [새창]

처가에 도움 받으셨음 당연 공동 해주셔야지 싶은데요;
그게 세금 문제로 힘드시면 공증이라도 받아놓으세요

4182 2016-08-05 07:43:05 0

[새창]

신랑이 신나해도 괜찮아요
아가가 있으면 절대 못쉬거든요
쉬어야 또 일을 하고 애를 보고 하죠

4181 2016-08-05 05:59:43 56

저는 다음주에 슬플 예정입니다. [새창]

이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