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넥슨이 이 티셔츠 인증샷을 소셜미디어에 올린 한 여성 성우를 교체한 것이 논란의 발단이 됐다. 사용자들의 항의에 직면한 회사 측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순식간에 파장이 커졌다. 일부 유명 웹툰 작가들이 교체된 여성을 옹호하는 발언을 트위터 등에 올렸다. 이에 대해 일베와 오유 등 커뮤니티 회원들이 집단적으로 반발하기 시작했다
저는요 가끔 신랑이 불쌍해요 아가가 크는걸 못봐요 주말에 아가를 보면서 이렇게 많이 컸냐고 혼자 놀라해요 아가는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데 아빠를 자주 못보니까 아빠 아빠 찾고 다녀요 그런거 볼때마다 속 상해요 그리고 남편은 제가 불쌍하대요 애기 안낳고 살았음 돈 벌어 너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았을꺼 아니냐고 서로 입장에서 조금이라도 배려를 해야 안싸워요 조금 더 지남 괜찮아질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