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 진짜 별걸 다 팔더라고요 길바닥에 현미경 전시해두고 파는거보고 엄청 신기했었어요 같은 가게에 RC카랑 드론도 팔고 왜 전시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몸통부분은 없고 머리만 남은 인형도 있고... 진짜 안 파는게 없구나 싶었지요 동묘만 잘 뒤져도 실험실 하나 꾸밀 수 있을 것 같던데...
저는 인류가 점점 발전하는 방향성을 가진다고 믿고 있었는데 요즘 애들 책 안 읽어서 독해력 떨어진다는게 조금씩은 와 닿는게요 학부생들 대상으로 수업조교를 하다보면 학업수준이 예전에 비해 엄청 떨어진다는게 느껴질 정도예요 이것도 모르면서 이 학교 물리학과에 붙었어? 이게 말이 돼? 이런 생각이 든 적이 몇 번 있었네요 어쩌면 더 어린 아이들에게는 우민화가 먹혀들지도 모르겠다는 위기감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이건 어떻게 해결해야하나...
제가 민주당 박쥐들 증오하는게 딱 이런 이유입니다 국짐당과 언론, 적폐 조져버리라고 몰아 준 힘을 쓰라는데는 안 쓰고 협치 운운하면서 적폐청산의 불씨를 내부에서부터 꺼뜨리는 엑스맨들 민주당도 청소의 대상입니다 국짐당이라는 최우선 과제가 있기에 순위에서 조금 미뤄둔 것이지 언젠가는 이 수박놈들도 청소해야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