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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2013-12-23 00:44:01 11
“국민들은 내가 대통령 자리에서 물러나기를 원하는 거요?” 3 [새창]
2013/12/22 22:56:47
마산이 들고 일어서면 정권이 바뀐다고 합니다

엊그제 마산 3.15국립묘지에서 부터 행진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2111 2013-12-22 21:39:45 224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아내가 옆에서 서럽게 운다 [새창]
2013/12/22 21:12:25
국민들도 눈물이 나는데 하물며 가족은 오죽하겠나...
2110 2013-12-22 21:24:15 50
저희는 지금 세번째입니다 [새창]
2013/12/22 21:17:36
두번째 사진은 부정선거에 대항하는 사람들

세번째 사진은 안녕들하십니까 라는 자보를 붙이는 학생들

네번째 사진은 오늘 일어난 사태에 반발하는 사람들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2109 2013-12-17 13:56:05 38
유시민 트윗 [새창]
2013/12/17 13:06:29
지금 시민이형 점잖게 말하고 있다

마치 또 건들면 점잖게 말 안하겠다는 그런 느낌이다...

정치 복귀 언제하냐는 질문에 다음생에 라고 답한 당신

그립다
2108 2013-12-16 23:09:26 20
손석희 9시 뉴스보세요. [새창]
2013/12/16 21:06:02
손석희?

물론 믿습니다

그런데 불안감을 떨칠수 없죠

저렇게 손석희을 앞세워서 종편1위가 되었을때

팽시킬수도 있거든요

전 그게 불안합니다
2107 2013-12-16 22:27:19 10
국회의사당에서 노트북으로 딴청피우며 일베하는 새누리 김진태의원 [새창]
2013/12/15 18:24:39
작성자야

니 하는 꼬라지 진짜 희안해서 내 한마디 더하께

우리 경남이 물론 새누리 지지가 높다는거 우리도 알고있다

그런데 예전에 비해서 참 많이 바뀌어가고 있고 예전에 비해서 새누리당 지지층이 줄어들고 있다

역대 통계를 보면 알수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내가 지금 그거까지 찾을 정신은 없다

그리고 니가 아직 오유를 그리 오래 안해서 잘 모르나본데

우리 오유인들 지역감정 일으키는거 참 안좋아한다

알고는 있냐?

예를들자면 밑도끝도 없이 전라디언 홍어 이런말을 하면 닥반먹는단 말이다

니가 지금 예를드는 경상도 비하도 똑같다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이제 그만하고 푹쉬다 자라
2106 2013-12-16 22:20:51 21
국회의사당에서 노트북으로 딴청피우며 일베하는 새누리 김진태의원 [새창]
2013/12/15 18:24:39
작성자야

내가 여기 경남 창원에 살고있다

그런데 나 이런 스티커도 붙이고 다니고 새누리당 안뽑는다

물론 여기 새누리당 지지자 50% 넘는다

그런데 단순한 통계 하나만 보고 그렇게 일반화시키면 되냐? 안되냐?

니 하는 꼬라지 희안해서 반말썼다

2105 2013-12-15 21:05:32 186
[새창]
마치 그거같음

다이하드 4에서

전산의 취약함을 존나 설명했는데 안믿어서 그냥 노트북 하나로 국가의 기관들을 눈앞에서 해킹했는데

정부 관료들이 헐 씨발 하면서 그새끼 자름

그래서 얘가 존나 빡쳐서 교통부터 은행 등등 모든걸 해킹해서 국가가 마비됨 ㅋㅋㅋ


그니까 좀 말하면 고쳐라 ㅡㅡ
2104 2013-12-13 10:23:39 7
누가 답변좀 해주세요 ㅠㅠ [새창]
2013/12/13 09:42:46
정말 간절하게 원하신다면 메일을 쓰시던지~

딱히 널 위해 준비한건 아니니까
2103 2013-12-13 09:55:17 3
누가 답변좀 해주세요 ㅠㅠ [새창]
2013/12/13 09:42:46
1 제가 직접 작업 의뢰한거라서 구하시긴 힘들듯 ㅋㅋ
2102 2013-12-08 19:31:57 92
손수조가 이제야 깨달은 새누리의 정체 [새창]
2013/12/08 18:45:44
지랄병하고있네

저년페북인가? 거기에 글싸지른거 보면 저년은 속은게 아님

알고도 한자리 앉을줄 알고 까분거임

병신같은년
2101 2013-12-07 21:52:04 27
실제로 언론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3/12/07 20:17:07
노통때 했던 언플중에 한가지가 있다면

노통때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있던 변양균이라는 사람 기억함?

그리고 그사람이 신정아 라는 어떤 여자랑 스캔들, 성 로비 파문에 권력형 비리라는 그 신정아 스캔들 기억함?

기억 하신다고?

그럼 그 두사람 판결은 어떻게 난지 알고 있음?

모르겠다고??


일단 두사람 혐의

변양균의 혐의
1. 뇌물수수
2. 제3자 뇌물수수
3. 업무방해
4. 알선수재
5. 직권남용


신정아의 혐의
1. 뇌물수수
2. 제3자 뇌물수수
3. 직권남용
4. 알선수재
5. 개인회생법 위반
6. 사문서 위조
7. 위조문서 행사
8. 업무방해
9. 업무상 횡령
10. 횡령


일단 두사람은 요정도의 혐의를 받았음

그리고 판결난거?

변양균은 직권남용에 대해서만 유죄를 받았으나 이것은 신정아와는 전혀 관련없는 직권 남용이었는데
그냥 조사하다가 나온게 있어서 유죄판결 받았고

신정아는 사문서 위조, 위조문서 행사, 업무방해, 업무상 횡령, 횡령이 유죄를 받았음
그때 학력 위조해서 취업하고 횡령한건 아는 사실들이겠지만 이또한 변양균과는 상관없는 죄목으로서 유죄를 받았음


당시에 혐의받을때는 여러날 동안 신문 1면을 장식하면서 아랫사람 관리 못한다면서 노통을 까내리기 바빴던 언론들을 기억하심?

신문 1면이 얼마나 중요한건지는 말 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근데 저 내용들을 하루이틀도 아니고 한참 신문 1면에 싣게 되면 사람들은 생각하게 되지
" 아 청와대 비서실장이라는 양반이 범법행위를 좀 저질렀고 좀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 그리고 그를 임명하고 아랫사람 관리 잘 못하는 노통도 문제가 좀 있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근데 이거 판결은 언제 났는지 아심?

2년이나 지난후에 판결나고서 대충 신문 15면즈음에 글 싸질렀겠지 그것도 존나 작고 희미한 글씨로

무려 2년이나 지나서 판결을 내렸다고!! 무죄라고 씨발!!!!

대충 이정도만 봐도

대한민국 언론 사망한지 오래되었다는걸 알수있음
2100 2013-12-07 21:50:26 12
실제로 언론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3/12/07 20:17:07
국민을 위한 보도는 없다
여왕님과 재벌들을 향해서는 무한한 자비와 인정을 베푼다
이게 지금 언론입니다

국정원이 분탕질 친걸 일개 네티즌이 찾아내도 조용한 언론
국방부도 열심히 분탕질 친걸 현직 군인이 발설해도 조용한 언론

이나라의 언론은 죽었습니다


정확히는 MB때부터 죽어가다가 이번 정권에서는 완전히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미네르바 잡혀갈때 즈음부터 제데로 언론통제하고 죽일라고 마음먹었을겁니다

그때 강만수가 하도 개삽질을 해대니까 아고라에서는 엄청난 욕을 먹었고 미네르바는 아마 아고라에서 활동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참고로 강만수 이양반이 김영삼이때 재정경제원 차관 맡았던 사람이고 얘가 MB정부때 베이징올림픽 기간동안 환률잡는답시고 국민연기금 17조를 증발시켰음... 말그대로 주가지수 떨어지는거 잡을라고 연기금을 투입했는데 지수는 안잡히고 계속 하락하다가 떨어질만큼 떨어지고 멈췄으니 말 그대로 찾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증발한 돈임)
2099 2013-12-07 21:46:21 65
[새창]
아니 진짜 솔직히 계엄령 내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씨발 촛불이 아닌 횃불을 들지
2098 2013-12-07 01:25:32 23
[익명]저 재수합니다 [새창]
2013/12/07 00:18:55
난 말이야

정말 뭣도 모르고 그냥 살았던거같아

그냥 초등학교 중학교때 공부는 중간쯤 했는데 집에서 실업계는 안된다해서 인문계를 가긴 갔는데

그것도 우리 지역에서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낸다는 고등학교를 갔지

별로 공부도 못하던 놈이 고등학교를 좋은데 간다고 해서 뭐가 바뀌겠냐?

그냥저냥 고등학교때는 하위권에서 놀았던것 같아

사실 공부에 대한 열정도 거의 없었지

노는게 너무 좋고 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냥저냥 3년을 보냈던거같아

수능?

나때 400점 만점이었고 자연계였는데 아마 수탐2가 120점 만점에 사회 48점 만점이고 과학 72점 만점이었던거 같아

그런데 나 자연계였는데 과학 72점 만점에 4점 받았더라?

72점 만점에 4점을 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수?

공부에 뜻도 없는놈이 재수 해서 뭐하게?

첨에는 대학 갈생각도 없었어

집에는 개나소나 다 가는 대학 가서 뭐하냐고~ 그냥 일이나 하겠다고 했었는데

울어머니가 "개나소나 다 가는 대학 못가면 넌 개나 소보다 못한데?" 라고 해서 그냥 전문대 대충 갔었어

나 경남사는데 경기도 쪽으로 야간으로 갔고 회사도 다녔어~

그러다 이리저리 대충 놀다가 군대갔다오고 다시 일하다가 복학할 시점이 되었는데 야간반이 없어졌대!!!!

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4년만에 수능을 봤고 집근처 전문대에 다시 대충 들어갔지 또 야간으로~ 또 회사 새로 구해서 다니고~

그러다 이래저래 전문대 졸업하고 나니까 또 아쉬움이 남데?

그래서 4년제로 편입을 했지~ 거기는 4년제라도 야간수업이 있더라고~ 그래서 회사는 계속 다녔고~~

그러다 이래저래 4년제도 졸업을 하더라고

근데 말이야

갑자기 문득 기왕 4년제 나온거 좀 좋은곳으로 이직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이래저래 공채 나온데 원서도 좀 넣어보고 했었지

근데 말이야

요즘 말이 많아서 알겠지만 학교만 보는게 아니라 스펙 그놈에 스펙 많이들 보잖아?

그래서 얄짤없이 공채 다떨어졌지뭐 ㅋㅋㅋ

그러니까 갑자기 오기가 생기데?

씨바 한번 해보자 뭐 이런?

졸업했어야 했는데 졸업 연기가 되더라고

암튼 그래서 그때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공부를 했어

살면서 단 한번도 안해본 영어공부를 말이야 ㅋㅋㅋㅋㅋㅋ

해외 유학?이라 해야되나? 암튼 뭐 그런 다른것들은 이미 늦어서 안되겠지만 그놈에 토익점수라는건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더라고

그래서 나 살면서 진짜 열심히 공부했었다?

진짜 밥먹는시간 똥싸는시간 빼고는 계속 영어공부 했었어 아침9시부터 밤 12시까지 말이야

워낙 기본실력이 없던터라 토익점수 참 안쉽더라고

뭐 그렇게 한 1년 가까이 토익 했던거같아

남들은 3~4개월 바짝 하면 700~800나온다는 토익을 말이야

그렇게 1년을 넘기고 이제 다시 원서를 넣기 시작했지

그런데 이제 토익점수도 있는데 안되더라고 ㅋㅋㅋ

그래도 계속 여기저기 원서는 넣었지

그렇게 한 4개월이 더 갔고

이래저래 중견기업쪽으로 취직을 했어 구매팀이었지

규모도 좀 있고 비전도 있어 보이는 회사였어 연봉은 3000정도였고 경력 한 4년 있다고 주임 달아주더라고

근데 회사가 출근은 8시까지 였는데 퇴근시간이???? 밤9시~10시 정도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씨발 무슨 하루종일 회사에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분명히 작성한 근로계약서에는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였는데 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잘 생각해보고 걍 그만뒀어 ㅋㅋㅋ 2주만에

그러다 다음주?였나

지금 다니는 회사 취직했어

아주 작은 회사지만 주5일 근무에 9시 출근 6시 칼퇴
(정확히 말하면 6시 칼퇴가 아니라 6시 전에 마쳐 요즘은 빨리 어두워져서 한 5시 넘으면 퇴근하고)

앞 회사보다 연봉은 쪼금 깍였지만 그래도 마음편하고 여유있어서 참 좋아


잡설이 너무 길었는데

살면서 어느 순간에는 공부를 해야될 시기가 있더라고

나는 그 시기를 놓쳐서 너무 늦게 알아서 남들보다 고생했던거고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공부한거랑 상관없기도 해;;;;)

그리고 진짜 내가 경험해보고 또 내 주변을 돌아보면서 하는 말이지만

인생에서 1년 2년 그건 진짜 아무것도 아니야

어짜피 10대는 인생을 출발하는 시점이고 20대는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해서 밭을 갈아주는 시점이지

니가 남들보다 좀 늦게 시작하는거 같아서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 라는 생각을 충분히 가질수 있어

하지만 진짜 그거 별거 아냐

내 베프 한놈은 3수해서 대학가고 임용도 한번 떨어졌다가 지금 선생질 하는놈 하나 있어

물론 쪼금 늦긴 했지만 어쨌든 잘된거잖아?

그러니까 너도 힘내고 앞으로 열심히 걸어가면되

남들이 하는 개소리는 눈 가리고 귀막고 다 쌩까버려~!

너에게 하는 충고들만 가슴속 깊이 새기고!

그럼 힘내고

걸어갈 앞길이 환하게 빛났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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