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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3 16: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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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온 마산 창신고등학교 생각나네... 이제 10년도 넘었지만
음악선생 장XX이라는 양반이 딱 저랬음... 아니 저거보다 더 심했음
친구 하나 야자 빼먹고 갔다고 복도 끝에서 반대편 복도 끝까지 뺨맞으면서 갔음... 한 50대 때렸을라나??
분명 야간"자율"학습인데 빼먹었다고 패는것도 웃기고 ㅋㅋㅋ
그리고 이건 지극히 개인적 생각이지만 때려도 엎드리게해서 빠따로 때리는건 이해하겠는데
뺨때리는 사람들 보면 이성을 통제못해서 감정적으로 때리는거같음... 그래서 더 싫음...
근데 존나 유머인게 이양반이 교감인데 지금 교장없어서 교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