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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7 2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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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에 학교마치고 축구 농구하고 놀어터에서 술래잡기도 했고 공원에서 메뚜기잡고 잠자리 잡고 벌에 쏘이기도 하고 뱀, 개구리도 잡고 했는데...
그때는 물도 맑아서 여름방학때는 한시간정도 자전거타고 가서 계곡가서 수영하고 놀고 그랬는데.......
과연 요즘 초딩 중딩들은 훗날 어른이되면 어릴때 피방에서 던파 메이플하면서 놀던걸 추억하며 술잔을 기울일까?
참 슬픈 현실이지만 이것들 또한 어른들이 만들어냈다는 아이러니....
그리고 지금은 그때처럼 놀지못하는것도 슬프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