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내 동기 306 보충대에서는 못봤고 8사단 신교대 같은 내무실 맞은편 자리에서 첨 만남 자대까지 같은곳 가게됨

이양반이 나보다 5살 많았음

부모님 안계심

가족은 딸랑 형 하나있음

그때 5톤 트럭 운전하며 이일 저일 다 하면서 살다가

영장 못받음

306 보충대로 입대날짜 3일 지나서 자기 승용차 끌고 머리도 안깍고 파란색 색들어간 안경쓰고 입대

원래는 3일뒤 제대해야 맞는건데 행보관이 눈감아줘서 나랑 같이 제대함

내가 알기로도 FM대로 하면 군생활 730일 채워야 하는거라서 3일 늦게 하는게 맞음

2605 2015-10-19 22:30:04 0

차가 고장난거같은대.... [새창]

악셀 안밟고있으면 클러치 안밟아도 중립 됨

반대로 악셀을 밟고있으면 클러치 안밟고는 중립 안됨

악셀 밟고있는데 클러치 안밟고 중립되면 병원(정비소)가야함

2604 2015-10-19 22:23:14 0

아버지 중형차 인수 vs 소형 신차 [새창]

운행거리 많으면 기름값 차이는 좀 날듯 하고

운행 많이 안하신다면 유지비 및 세금 해도 비슷할듯

2603 2015-10-19 22:21:26 0

닛산 GTR 1200마력 드래그 [새창]

노면이 좀 젖어보이는데 아닌가?

글고 후륜은 원래 좀 뒤가 털리죠...

2602 2015-10-18 14:33:55 0

차를 좀 알고 탑시다 [새창]

시동한번만 걸어도 검어지는게 아니고요

기존에 완전히 제거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오일과 섞여서 색상이 검게 보입니다

요즘은 잔유제거 가능한 정비소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에어건으로 남은 오일까지 싹 다 빼버리는거죠

그렇게하면 시동 한번 걸었다고 검어질 경우 없을듯 합니다

2601 2015-10-18 14:32:14 0

차를 좀 알고 탑시다 [새창]

데쉬보드 뜯는거 까지 하신다니 ㄷㄷㄷ

예전에 데쉬보드에 레자천으로 작업하려다가 도저히 어디서 시작해서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몰라서 정비하는 아는형한테 물어보니까
"그거 니가 뜯었다가 조립하면 이틀걸린다" 하길래 포기했었는데 ㅋㅋㅋ

대단하심

2600 2015-10-18 14:27:14 1

차를 좀 알고 탑시다 [새창]

저... 그.....

한번은 저의 과실 100% 인걸로...................

2599 2015-10-18 14:25:31 0

차를 좀 알고 탑시다 [새창]

저 예전에 온도게이지 만땅까지 올라가서 라디에이터 캡 열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행중이면 캡도 엄청 뜨거워서 보통 열 생각을 안하는데 그때 저는 온도게이지가 H 끝까지 올라간 상태라 차 맛갈까봐 열었음 ㅋㅋㅋㅋㅋㅋ

다행스럽게 아직 살아있음욬ㅋㅋㅋ

2598 2015-10-18 14:23:36 4

차를 좀 알고 탑시다 [새창]

우선 저는 꼰대질을 하려고 이 글을 올린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운전경력은 11년 밖에 안되었습니다

경정비 부분은 제가 관심이 좀 많아서 알고있는것도 맞고요

예전에는 정비쪽으로 좀 더 배워서 카센터를 차려볼까 라는 생각도 했었으나 취미는 취미일뿐 돈버는 업으로 바뀐다면 질려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접었습니다

그런데 경정비 부분은 물론 운전면허 딸때 알려주는 것들도 있지만 사람들이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죠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간단하게 나마 엔진룸을 열어서 확인할수 있는 몇가지를 알려드리는 겁니다

모르는것 보다 조금이라도 아는게 좋잖아요

자동차요?

운전 잘 못하면 1톤 넘는 흉기가 될수도 있습니다

자기만 다치나요?

아니잖아요

너무 제 글을 아니꼽게 보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597 2015-10-18 14:14:56 1

차를 좀 알고 탑시다 [새창]

저는 12000에 한번 교환해본 이후로 7000에 교체합니다

물론 차량마다 오일에 따라 다 다르겠죠

2596 2015-10-18 14:13:32 0

차를 좀 알고 탑시다 [새창]

네 잘못적어놨네여 ㅎ

수정이 안되서 ㅠ

2595 2015-10-17 21:46:20 0

견적좀 봐주세요 ㅠ [새창]

도색 + 판금 해서 판당 10입니다

물론 아는분 계실경우 현금가격이고요

아는분 없다면 판당 12~15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2594 2015-10-17 21:38:17 0

견적좀 봐주세요 ㅠ [새창]

정식 공업사 가면 더 비쌈

원래 대우차가 소모품 및 수리비가 현기차에 비해서 조금 높은편임

2593 2015-10-17 21:37:05 0

견적좀 봐주세요 ㅠ [새창]

긁힌 부위는 앞범퍼, 프론트 휀더, 조수석 앞문, 조수석 뒷문, 뒷 휀더, 뒷 범퍼 요렇게 여섯부위로 보임

아는 공업사 있고 현금으로 판당 10만원으로 했을경우 총 여섯부위 니까 현금 60

아는분 있으면 아마 50정도로 퉁쳐서 가능할지도?

비용처리를 만약 보험으로 하신다고 하면

자차 할증은 아마 200정도 해놓으셨을테고

앞으로 3년정도 사고가 안나서 보험료 할인받는게 좋을거같으면 현금으로 지불하시고

아니면 왠지 난 운전을 잘 못해서 또 사고가 날 수도 있겠다 싶으면 자차로 처리하시면 됨

그것도 아니면 일단은 자차로 처리하시고 나중에 보험 갱신하기전에 예전에 이러이러한 경우가 있어서 자차처리를 했는데 보험료 할증은 안되는거 알고있고 다음에 할인받을 경우를 생각해서 비용을 내가 현금으로 지불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하신후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 확인하신후 결정하는 방법도 있음

제가 보기에는 컴파운드로 밀어도 긁힌 흔적은 지워지지 않을것으로 판단됨

컴파운드로 닦고 붓페인트로 도색 벗겨진부분 칠하더라도 찌그러진 부위는 개인이 처리하기 힘드실듯

2592 2015-10-17 18:47:07 9

소소한 목숨 살리는 팁. [새창]

저같은 경우는 집에도 소화기 하나 있고 제 차량에도 소화기를 하나 두고있습니다

화재는 초기진압이 가장 중요한데 119 전화해서 구조대분들이 아무리 빨리와도 5분이 걸리며 5분이라는 시간은 작은 불이 큰 불로 번지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특히나 우리는 1000만원이 넘는 차량을 타고 다니면서도 만약 차에 불이붙으면 속수무책으로 차량이 불에타는걸 지켜봐야만 하죠

예전에 어떤 자동차 동호회를 처음 하면서 느낀점은 아 여기 회원들은 대부분이 차에 소화기를 들고 다니네? 였습니다

물론 그... 좀... 약간 차의 한계까지 가는 뭐... 그런것들을 하다보니 차 보닛 열어보면 터빈이 벌겋게 열받은거도 보이고 하니까 그에대한 대비책으로 가지고 다닌것도 있었겠지만 어쨌건 저는 소화기를 차에 들고다닌다는게 멋져보였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저도 차를 세번이나 바꾸었지만 차에 항상 소화기를 비치하였죠

아무튼 저는 그 소화기를 딱 한번 사용한적이 있었습니다

제작년 여름에 출근길에 한우 고기집 가게 외부에 있는 배전함에서 불꽃이 튀며 화재가 시작되는 시점을 발견하였죠

바로 119에 신고를 하고 제 차량에 있는 소화기로 불을 껐습니다 (축압식 소화기)

하지만 이게 전기합선으로 인한 화재라서 불이 한번 꺼졌지만 다시 불꽃이 튀며 불이 났습니다

그래서 일단 급한대로 가게 입구의 유리를 깨서 가게안의 소화기를 사용하려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소화기 3개가 모두다 불량이었습니다

3개 모두 본문 소화기 사진 두번째의 노후된 가압식 소화기였고요

그리고 그때 119 대원님들 오셔서 화재를 진압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예전에 오유에 한번 썼는데 묻힘 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oast&no=6103&s_no=5742463&kind=member&page=3&member_kind=total&mn=69327

아무튼 저는 차량을 운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차량에도 소화기를 하나씩 비치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내차에 불붙었을때 누가 꺼줄수도 있잖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