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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y120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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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2016-03-21 20:18:37 1
[속보] 신의진 탈락! [새창]
2016/03/21 17:19:39
난 불자인대..
그래도 할~~~~~~~~랠루야!!!
58 2016-03-19 14:02:21 62
외국에서 시집왔냐는말에 할머니랑 싸웠어요. [새창]
2016/03/18 20:48:06
이러니까 어르신 말고 꼰대들은 죽었음 좋겠음...
57 2016-03-18 00:58:56 6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6/03/17 20:41:25
쓰레기들 진짜 많내...금수저니 흙수저니 하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에휴
56 2016-03-16 12:06:27 0
심상정"박영선 지역구에 '공천'준비중 [새창]
2016/03/16 10:23:57
앗싸~~~!!!!심블리언니^^
55 2016-03-14 23:54:43 52
독립운동가의 후손 연예인들 [새창]
2016/03/11 18:55:50
"김두한" 김좌진 아들 100% 아닙니다
김좌진 장군은 1915년 독립군 군자금 모금으로 일본경찰에 체포되어 1918년까지 감옥에 갇혀 있었습니다
김두한이 1918년 태어납니다 김좌진 아들이 가능합니까?
김용옥 선생은 허위 날조 (픽션)이라고 했습니다
김두한이 김좌진은 우리 아버지다 라고 하는 말 외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호적에도 올라 있지 않구요, 김두한이 말한 이야기 앞뒤가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어린시절 김좌진 장군의 얘기를 들은 김두한은 씨도 모르는 자신의 혈통을 그럴 듯하게 포장한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김두한이 백야 김좌진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습니다.
김두한의 주장에 따르면 자신의 출신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좌진 장군이 서울 근교 야산에서 동지들과 회합을 갖었다가 일본 경찰에게 쫒기는 신세가 됩니다. 사직동 어느 양반 동네로 내빼다가 담을 훌쩍 넘었는데 그 집은 궁정 상궁의 집이었고 그 상궁에게는 딸 하나가 있었는데 김좌진 장군은 그 딸 방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위기의 상황에서도 정분이 오갔고 김좌진 장군이 나중에 만주로 떠나면서 "아들을 낳으면 두한이라 하고 딸을 낳으면 두옥이라 해라" 그랬다는 것이죠. 그래서 김두한은 안동 김씨 가문에서 태어났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상궁이 누구고 상궁의 딸이 누구인지 전혀 알 길이 없습니다. 김두한은 여기에 대해 이런 거짓을 합니다. "내가 일곱 살 때 (청산리 대첩으로) 일본 경찰이 외조부님과 모친을 투옥했다. 그래서 나는 천애 고아가 되었다. 열살 되던 해 독립군 대장인 부친의 별세를 듣고 울었다. 그래서 혁명아가 되게겠다고 서울로 600백리 길을 걸어왔다"

청산리 대첩은 1920년 9월의 일이고, 김좌진이 고려 공산청년회에 의해 암살 당한 것은 1930년 1월의 일입니다.
두 사건의 시간적 간격이 10년의 차이가 있는데 김두한의 말과는 3년 차이 밖에 안납니다.
게다가 1920년은 김두한이 2살되던해이고, 김두한이 열살되던 해는 1927년입니다. 그는 3년 뒤에 일어날 김좌진 장군의 죽음을 타임머신을 통해 미리 들은 것입니다.

여기다 김두한의 거짓말은 한 술 더 뜹니다. "우리 아빠는 백야 김좌진 장군, 우리 할배는 고균 김옥균이다" 갑신정변을 주도했던 조선후기의 정치가 김옥균이 자신의 할아버지 라는 것입니다.
김옥균이 할아버지면, 김옥균의 아들은 김좌진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웃기는 소리라는 것입니다.

김옥균은 친손이 없었습니다. 이게 뒤에 알려지자 김두한은 잎에 침하나 안바르고 이런 애길 합니다. "우리 아부지는 김옥균 할배의 양자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고아원에서 자란 고아들은 '우리 엄마 아빠는 엄청난 갑부인데 어릴 때 공원에 날 데리고 놀러갔다가 나를 잊어먹은 거야. 언젠가는 날 찾아 오겠지' 이런 상상의 나래를 폅니다.
깡패들은 감옥에 들어가면 온갖 희안한 소릴 다 듣습니다. 그 대부분이 힘의 상징인 인물과 관련된 얘기들이죠. 최근까지 감옥 생활 했다는 어깨들의 이야기 속에서도 오사카의 대부는 한국인으로서 불패의 신화를 가지고 있다. 이런 이야기들이 입에서 입으로 조금씩 과장되면서 전해진 것으로 압니다.
웃기는 소리죠. 저거 아버지가 우리 현대사에 왜곡한 김좌진 장군 아들 날조 얘기나 좌익 세력을 무조건 주적으로 왜곡한 것에 비하면 방송국에서 뭘 왜곡했는지 모르겠지만 새발의 피도 안되는 것입니다.
김용옥 교수가 김두한이 김좌진의 아들이 아닐 수 있다고 의심한 이유는 뭘까? 공교롭게도 김두한의 회고록이 실린 책 명인옥중기(名人獄中記ㆍ1968년)가 실마리를 제공했다.

"나는 사실상 고아나 마찬가지였다. 다만 일곱 살 때까지, 그러니까 교동 보통학교 2학년에 다니던 때까지는 그래도 외조모님과 어머님의 알뜰한 사랑 속에서 클 수 있었다. 그러나, 저 세계 전사상 희귀한 청산리 대첩이 있자 일경은 즉각 외조모님과 모친을 투옥했다. 그래서 나는 말 그대로 천애 고아가 됐던 것이다. 그리고 열살 되던 해에 불망의 독립군 대장인 부친의 별세를 전해 듣고 울었다.(김두한)"

청산리 전투가 벌어진 1920년에 김두한의 나이는 만 2세였다. 우리 나이로는 세 살. 김좌진 장군이 세상을 떠난 1930년에는 만 12세였다. 김두한이 기억한 어린 시절은 역사와 맞질 않는다. 회고록에는 갑신정변의 주역 김옥균을 할아버지라고 소개하고, 김일성이 해방 직후 남반부 인민사령관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는 등 이해할 수 없는 대목도 꽤 많다.

이런 까닭에 김용옥 교수는 도올세설에 '내가 김두한에 관해 출간된 모든 정보를 대강 다 훑어보고 난 후에 내린 하드 팩트(hard fact)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중략) 그가 다리 밑의 거지에서 종로 일대를 제패하는 깡패 두목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그가 김좌진의 아들이라는 픽션과는 전혀 무관한 사태이며, 김두한 자신에게도 의식된 족보의 사실일 수가 없으며, 오로지 쌈꾼의 실력, 그야말로 적나라한 실력 하나로 주먹계의 패자가 된 인물이었다. 그 이외의 어떠한 논리도 가식이다'고 주장했다
54 2016-03-14 23:18:30 1
공천사태 아직 크라이막스 아닙니다. [새창]
2016/03/14 22:51:52
하아~~멀당ㅠㅠ
53 2016-03-14 21:53:35 12
[새창]
닌자란 직업이 사실 엄청 찌질한 부류랬는대..
역할은 오로지 정보전달..
표창도 지들 상상이고 싸움은 전혀 못하고
단 한가지 하는 건 튀는거...
사람들에게 들켜서 길거리서 맞아 죽은 사례도
많고 거지랑 비교해서 별로 다른 것도 없었답니다
52 2016-03-14 21:49:38 123
독립운동가의 후손 연예인들 [새창]
2016/03/11 18:55:50
실제 김좌진 장군님 후손 분께서 유전자 감별하자
요구했는대 거절했죠
기사 검색하면 나와요
51 2016-03-14 21:44:39 0
바둑계 3대 퇴근짤 [새창]
2016/03/14 16:06:40
목포가 고향이믄서...ㅠㅠ
50 2016-03-14 21:42:01 11
독립운동가의 후손 연예인들 [새창]
2016/03/11 18:55:50
이런건 무조건 츄천^^♡♡♡♡
더 더 찾이주세요^^
이왕이면 매국친일 종자새끼들도...
49 2016-03-14 09:13:07 0
홍종학의원이 진행하는 정청래 살리기 서명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새창]
2016/03/14 08:06:38
가입도 안되요ㅠㅠ
48 2016-03-12 23:31:34 1
정감 카페 좀 많이 이상합니다. [새창]
2016/03/12 23:12:37
진짜 가입좀 해볼라는대 정말 jot 같내요ㅡㅡ^
47 2016-03-12 23:11:02 1
기다려 보자고 주장한 저의 성향 입니다. 문제 있나요? [새창]
2016/03/12 22:48:20
부디 싸우지 말아요...우린 노예입니다..
우리까지 싸우면 영원히 벗어날 수 없어요..
언젠가 진정한 국민이 되는 날을 위해 제발
우리끼리 싸우고 분열하는것 만은 자제하자구요ㅠㅠ
제발 집안에 대고 총질 그만해요
우리 적은 반민족 매국집단 새누리입니다
46 2016-03-12 15:33:03 0
[새창]
정회조에 똥폭탄 만들어 던지고 싶내..ㅂㄷㅂㄷ
45 2016-03-12 15:31:44 0
[새창]
영선아?!!!
그래 이왕 들어왔으니 한소리 하마
누가 그러더라 의리가 없으면 염치라도
있으라고...이 ㅆ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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