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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 1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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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A%B5%AD%EC%A0%9C_%EC%9B%90%EC%9E%90%EB%A0%A5_%EC%82%AC%EA%B3%A0_%EB%93%B1%EA%B8%89
1950년이후로 7단계(최고등급) 사고 2차례(체르노빌,후쿠시마)
6단계(대형사고) 1차례(소련 키시팀), 5단계(원자로용기에 중대한 손상) 4차례(미국 스리마일, 영국 윈드스케일, 캐나다 퍼스트초크, 브라질 고이아니아),
4단계(노심의 상당한손상, 종사자의 치명적 피폭) 4차례 ( 영국 셀라필드, 아르헨티나 부에노아이레스, 프랑스 산로랑, 일본 도카이 ) 있었습니다.
원자로 한기가 통상적으로 10만년에 한번 사고가 날수 있을정도의 확률을 가지는 걸로 설계하는데,
17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447기가 돌고있어서 경우의 수를 고려한 확률은 천년에 4.4번.
200년에 한번 꼴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실제 중대 사고는 67년동안 11번 일어났습니다.
( 3등급아래 소량 누출사고같은건 아예 넣지도 않았습니다 )
다시 말해 6년에 한번꼴로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원전이 안전하다고 무슨 근거로 주장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