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 만들지 말라는 말은 사실 너만 참으면 돼 라는 말이거든요. 에휴 참... 어떻게 그런 말이 입에서 쉽게 나오는지 저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네요. 가족들 전부 배려라는 게 없으신 것 같아요. 동게 글까지 보고 왔는데, 음식준비며 청소며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은데 싸울 각오로 말씀 나눠보시는 걸 권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1 다들 어떤 삶을 살아왔냐 물을 문제가 아니고, 이 상황에서 사장의 말을 문제삼는 건, 사장이 알바생에게 돈을 지급하는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권력관계에 있는 것인데, 그럴 경우에는 말을 조심해야죠. 실제로 이 글 쓰신 분 께서도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르겠다고 하시구요. 사장이 월급 까고 준다, 건물주가 월세 올린다, 이런 말은 받아들이는 사람이 마냥 장난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