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뷰게인들 중에 그런 분은 못 봤지만, 인터넷 상에 사진 올렸을 때 '혐주의 좀 붙여주세요'라면서 눈버렸다는 식으로 공격성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 사람들에 의한 방어기제가 발현된 게 아닐까도 생각됩니다. ㅠㅠ 자신 스스로도 그리고 타인도 외모에 대해서 혐오스럽다 는 말은 쓰지 않게 됐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류준열 지인분의 해명이 올라온 뒤에도 의심하는 글 꽤 올라왔죠. 그 중에서는 "유상무가 똑같은짓을 했었어도 이런 쉴드가 처졋을지 그게 좀 궁금하긴 하군요 인수분해 수준이 아니라 쿼크 수준까지 까이고 쪼이고 분해됐을거 같은데 조금 있다가 미스터 일베 선발대회라도 해서 좀 반반하게 생긴넘들 튀어 나오면 엉엉엉엉~ 저 오빠 일베 아니에염~ 하는 꼬라지도 볼수 있겠네요" 라는 내용이 담긴 글도 올라왔었습니다. 마치 류준열이 일베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 그의 팬인 여성들인 양, 여성-남성 대결구도로 몰아가는 글이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