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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016-12-22 16:42:43 0
[새창]
ㅋㅋㅋㅋ 멈니까 이거
818 2016-12-22 12:45:35 2/6
이재명보니 어그로는 결국 알박기수순중하나인듯 [새창]
2016/12/22 12:41:25
그런말 한적도 없는걸 ㅋ ㅋ ㅋ
817 2016-12-22 09:07:14 0
이재명 인터뷰기사.. 제목이 자극적일뿐인데 [새창]
2016/12/22 08:26:28
완전 다른데요? ㅋ ㅋ ㅋ 애완견에 호랑이라.... 허허허허
816 2016-12-22 09:06:20 13
이재명 문재인 분탕질 아주 좋습니다. [새창]
2016/12/22 09:01:41
지금 필요한 건 개헌을 말하는 일단의 무리를 견제해야 할 시점이죠...
815 2016-12-22 09:01:31 0
이재명시장님에게 결정적유턴시점 [새창]
2016/12/22 08:34:06
◆ 김언경> 지금 방송 뉴스들도 반문재인 프레임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김부겸, 박원순, 안희정을 거론한 이재명 시장의 SNS와 CBS 인터뷰였거든요. 반문재인 연대는….
그런데 그 인터뷰 전체에서 반문재인이라는 또는 반문재인 연대, 비문재인 연대 이런 말은 전혀 나오지 않았어요. 그런데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 뭔가 반대하는 사람들이 뭉친 것 같은 이런 뉘앙스의 프레임을 계속 짜고 있거든요.
◇ 정관용> 반대라기보다는 지금 문재인 전 대표가 1등이니까 나머지 후보들이 지금 한 데 연합한 이런 구상을 말한 건 맞죠?
◆ 김언경> 그렇죠. 특히 이제 문제가 되는 보도는 TV조선의 '반문재인연대 선언, 머슴팀 제안'이라는 12일 자 보도인데요. 제목부터 반문재인연대 선언이라고 했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시장, 김부겸 의원과 함께 같은 우산을 쓰겠다고 연대를 제안했다, 이재명 시장이. 이렇게 보도를 합니다.
그러면서 뭐라고 분석을 하냐면 자신을 중심으로 한 팀플레이를 제안한 것이다. 반문재인연대로 역전을 노린다는 구상이다, 라고 아주 적극적으로 해석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TV조선은 안희정 지사가 이재명 시장의 제안을 거절하자 이재명 시장이 다시 반문재인연대가 아니라 모두 힘을 합쳐 경쟁력을 만들자는 의미라고 해명을 했거든요. 그런데 13일 또 같은 보도를 냈어요. 이번에는 제목이 ‘대한민국 대개조, 사실상 출정식’이라는 보도였는데 문 전 대표가 사실상의 대선 출정식과 같은 행사를 하자 당내의 이른바 반문연대도 모양을 갖추기 시작했다. 이렇게 보도를 합니다.
전날에도 인용했던 이재명 시장의 '안희정 지사의 우산 안에도 가보고 김부겸 의원 우산에도 가보고 결국은 다 합쳐서 하나의 공동체 팀을 만들어야죠'라고 하신 12일의 CBS 인터뷰 발언 내용을 그대로 녹취 인용을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뭐라고 하냐 하면 어제 구태정치라고 이 시장의 제안을 비판했던 안희정 충남지사도 힘을 모으자며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라고 또 전해요.

◇ 정관용> 이것도 또 반문 연대로 그냥 만들어요?
◆ 김언경> 그렇죠, 그런 거죠. 그리고 박원순 시장이 조만간 밥 한 끼 하자라고 말한 발언이 있었거든요. 이것에 대해서는 손을 내밀었다라고 해석을 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재명, 안희정, 박원순 3인이 반문재인연대에 합의한 것처럼 이 보도를 보면 그렇게 묘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안희정 지사와 박원순 시장의 발언 내용을 사실은 심각하게 왜곡한 것이다라고 보여지고요. 안희정 지사는 이재명 시장의 인터뷰에 대해서 처음에 대의명분 없는 합종연횡은 구태 정치라고 비판을 했었어요.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항간에 일자 이렇게 해명을 한 거죠. 정치는 늘 국민의 이익을 놓고 대의명분에 따라서 만나고 헤어져야 한다는 원칙을 말씀드린 것이다. 이재명 시장에게도 함께 힘을 모아 정권교체, 촛불광장의 민심을 받들겠다라고 말한 것이었는데요. 이 정도의 발언을 가지고 반문재인연대의 가능성을 뭔가 내놓은 것이다라고 또 이렇게 제멋대로 해석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어떤 우려를 하냐 하면 TV조선뿐만 아니고 종편 시사토크쇼에서 지금 이재명 시장을 가지고 문재인 전 대표를 공격하고 비난하는 이런 프레임을 짜고 있다, 그래서 이재명 시장을 키워주고 문재인 전 대표를 비판하는 식의 보도들이 너무 많다. 이런 얘기입니다.
◇ 정관용> 알겠습니다. 솔직히 이재명 시장뿐 아니라 안희정 지사, 박원순 시장의 마음속, 머릿속까지 우리가 들어가보지 못하잖아요. 그런데 아마도 이재명 시장의 최초의 인터뷰 발언 중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1등을 달리고 있으니까 자기는 지금 2등이고. 그러니까 나머지 3, 4, 5등 하시는 후보들하고 함께 연대해 볼까, 이런 생각이 분명히 읽혀요. 그건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일언지하에 안희정 지사로부터 비판을 당하고 하니까 내 본뜻이 그게 아니다라고 어쨌든 말을 바꿨잖아요. 여러 후보가 말을 바꿨는데 TV조선은 말 바꾼 것은 전혀 언급이 없고 그냥 이건 반문연대다라고 기정사실화 했다, 이 말이로군요.
◆ 김언경> 반문연대, 비문연대 이런 표현이 지금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정관용> TV조선이 그렇게 보고 싶은 거죠. 본인의 프레임인 거죠, 그게.
http://www.nocutnews.co.kr/news/4703074#csidxf8d2443edd345359bb66e2c8d9bd22b
814 2016-12-22 08:52:47 1
제가 문재인 이재명 두 후보를 지지했던 이유 [새창]
2016/12/22 08:42:09
그 와중에 발언들이 왜곡되고 편집되고, 문맥상 아닌 보도들이 난무한 거 같습니다 더 나아가면 이재명이 원래 아니었는데 점점 분열의 마음이 커질수도 있겠구요.... 지지자들이 이를 잘 파악해서 윈윈의 그림을 만들어 가야 될거 같습니다.
813 2016-12-22 08:50:20 5
제가 문재인 이재명 두 후보를 지지했던 이유 [새창]
2016/12/22 08:42:09
그게 종편의 프레임이 아닐까요?

1. 문재인은 무조건 까라
2. 이재명은 무조건 띄워라
3, 야권을 이간질 해서 이재명을 한껏 띄워 분열시키고
4. 이재명이 남았을 때 이재명은 문재인보다 훨 까기 쉽다.
812 2016-12-22 08:47:12 0
현재 민주당 분열의 제공자는 이재명 본인입니다. [새창]
2016/12/20 08:54:28
언론에서 서로의 대립을 선동한 측면도 있고, 1위빼고 모이자는 발언도 약간 왜곡된거 같습니다. 원문을 봐도 뉘앙스는 그런게 아닌듯 하구요
http://shalacho.blog.me/220890918801
종편의 빅픽쳐라고 분석되는 게 있는데 저는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811 2016-12-20 09:08:34 0
현재 민주당 분열의 제공자는 이재명 본인입니다. [새창]
2016/12/20 08:54:28
문재인만 있었다면 또 역공의 빌미겠죠... 문재인도 있고 이재명도 있고 안희정도 있고 박원순도 있습니다. 경선의 룰이라고요? 지금 경선의 룰의 정해야 되는 시기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입을 닫으면 머가 좋아지나요?
810 2016-12-20 09:00:37 7/12
현재 민주당 분열의 제공자는 이재명 본인입니다. [새창]
2016/12/20 08:54:28
사실 왜곡인데요... 그리고 분열 조장하지 마세요... 안 먹힙니다. 아무도 분열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이재명도요..
809 2016-10-24 17:15:02 0
이제 두 개 남았네요 [새창]
2016/10/24 16:01:52
솔직히 저도 개헌 나오는 거 보고 섬뜩했습니다
808 2016-10-23 23:44:33 0
유시민님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6/10/23 20:29:56
무적의 유시민 언변으로는 당할자가 없고 보건복지부 장관때 했던 일로 지금도 우리가 나름 복지국가의 초석을 닥았다고 봄. 성향이 너무 좌쪽이지만 실제 이상을 실현하기에는 우리나라의 현실의 벽이 너무 높고 좌파쪽이 너무 썩었다고 봅니다
807 2016-10-20 20:28:37 0
손학규 나비효과 걱정됩니다. [새창]
2016/10/20 19:34:52
지금 정리할 것들 다 정리하는게 좋아요... 아무리 명장이라도 내편이 아닌 장군은 목을 치는 법입니다. 나가도 됩니다. 균열은 야에서도 여에서도 일어납니다. 오히려 균열을 막으려고 결이 다른 사람들을 붙들어 놓으면 안철수 꼴 납니다. 안철수나 손학규나 장군 정도 되는 인물이 왕을 하려니 문제가 되죠... 사람은 끝까지 가봐야 바닥을 볼수 있습니다. 안철수는 이미 바닥을 봤고 손학규는 바닥도 모자라 지하로 뚫고 들어가려고 하는 군요.
806 2016-10-17 20:40:09 10
오늘 부로 철도파업이 21일째 입니다. 아직 싸우고 있습니다. [새창]
2016/10/17 17:26:45
힘내세요
805 2016-09-20 19:28:41 5
[새창]
글에 동감합니다 호남은 고립된게 맞죠 그러나 또한 역사를 생각해 보면 국민이 틀린적은 한번도 없었던듯 ㅎㅎ 이번에도 절묘한 균형이 반영되었습니다 사실은 한쪽이 못한 만큼 다른 쪽이 얻은 거죠 그게 균형이 되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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