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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4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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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북사 해석이 잘못되었넹.. 수정합니다
其王本<百濟>人, 自海逃入<新羅>, 遂王其國. 初附庸于<百濟>,
<百濟>征<高麗>, 不堪戎役, 後相率歸之, 遂致强盛. 因襲<百濟>, 附庸於<迦羅國>焉
그 왕은(신라 왕은) 본래 '백제'사람으로 바다로 도망하여 '신라'로 들어가 그 나라에서 왕을 하였다.
처음 백제의 속국이었는데, '백제'가 '고려'를 정벌할 때,
혹독한 사역을 견디지 못하여, 서로 따르고 귀의하여 강성함을 이루었다. 이런 이유로
'백제'를 공격하고,(백제의 풍습을 따르고) 가야국의 속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