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좀 자꾸 헛게 보이시나보네요. 내가 님한테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 있는 그대로 말하는데 .. 혹시 지금 욕하고 싶으세요? 갑자기 뜬 금없는 욕드립이 나오고 말이지요. 어쨋든 이렇게 결론 내리네요. 하루살이님의 질문에 대해서 요들이 대답을 했는데 대답을 하지 않았다. 라고 하는 님의 주장은 참 택도 없는 이야기구요. 본인들이 원하는 답 안해준다고 스토킹하는건 땡깡 맞구요. 뻔히 보이는 스토킹에 대해서 없다고 하면 대략 난감하네요
전수 조사하신거 아니고 학계를 어디까지 규정하느냐 이거 선결해서 일일이 숫자세서 확인한거 아니면 님의 다수설이라는 것도 추정치에 불과하구요. 애초에 학술적 결론을 다수결로 정한다고 하는게 웃기는거라고 생각하네요 그렇게 한다면 우리는 지금도 지동설 믿으면서 살겠네요. 그게 내 생각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학계 다수설이 어떻다는 것은 언급을 했구요. 소수설을 같이 이야기 한게 그렇게 죽을 죄를 짓는건가요?
원래 결론 자체가 나오기 어려운 질문을 한 거구요. 거기에 대해서 여러번 답변 드렸네요. 님은 님의 답만이 답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 시각에서 보면 택도 없는 것이구요. 지금 이야기 잘하셨네요. 결국 일본 학계의 여러가지 의견을 제시해서 작성자분이 판단하게 놔두는게 최선인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작성자분한테 취조 받듯이 닥달을 당해야할까요? 그리고 지금 레모네이드가 벌써 10일 가까이 제가 올리는 모든 글과 댓글들에게 저에게 짐승이라고 하는 짤 던지는데 이 게시판에 스토킹이 없다구요? 왜 이 게시판에는 이렇게 편향되게 있는 사실을 왜곡하는 발언들이 아무렇게 쏟아져 나올까요? 이 게시판에 인위적인 흐름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걸까요? 혹시 게시판 자체가 이상한건 아닐까요?
그리고 다수설인지 소수설인지 정설인지 이거 어떻게 답을 내리나요. 일본서기에 대한 일본 학자들의 의견 전수 조사해서 결정하나요? 결국 하루살이님 질문에 대한 답은 챠오스님도 하고 나도 한거고 다만 그 답이 다른 것일 뿐인데 본인 답만 맞다는 그 오만함은 어디서 오시는건가요?
562 (닉언죄)짐조심레이너님 알려주세요~ [새창] 2016-01-16 17:31:44 1 삭제 하루살이 > 일본서기에 대한 일본 학계의 시각... 한일 역사 공동 위원회를 기준으로 답변 드리면.. 일본 고대사 학계는 일본서기에 대해서 비판적인 척을 하고 있고.. 실제로는 고대의 임나 일본부설을 주장할 때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주장은 똑같고.. 좀 더 세련되어졌습니다. 한국 학계에서는 일본서기 많이 인용합니다 뭔 소리인지 모르면서 말이죠...
이미 대답했구요. 지금 주류 설만 이야기 해야 되는데 넌 왜 소수설까지 이야기 하느냐? 이게 문제인가요? 제가 지나치게 친절을 베푼게 문제인가요? 주류설 물어봤으면 주류설 이야기 해야지. 왜 소수설인 일본서기 위서주장 하는 사람 글까지 덧 붙여서 대답하느냐? 친절도 죄가 되나요?
아래에 보면 내가 하루살이님한테 대답한거 나와 있구요. 학계의 정설이 있다기 보다는 여러 의견이 있다가. 내 의견이고 그거에 대한 근거가 위에 있네요. 이게 일본 학계가 일본서기를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대답되겠네요. 전 챠오스님 대답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내가 챠오스님이 내 생각에 동의할때까지 챠오스님이 출몰하는 모든 글들 쫓아다니면서 계속 질문한다면 챠오스님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님이 지금 그 느끼는 당혹감을 제가 하루살이 님에게 느꼈다구요. 님 그 대답 저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고고 미술사의 권위자 코벨 박사의 경우 일본서기는 역사를 조작할 목적으로 만든 책이라고 정확히 단언하고 있네요. 이 사람도 학계 사람인데, 이 경우 일본 학계도 여러 의견이 있다인 내 말이 정답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2분다 대답 안하고 있는데 보통 이런 경우 댓글을 못봤나보다 대답하기 싫은가 보다. 할말이 없나보다. 이렇게 되는데 지금 작정자 분은 제가 다른 글에서 다른 이야기 할 때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끼쳐가면서까지 제가 대답했던 질문 집요하게 하셨거든요. 땡깡 맞구요. 역으로 제가 님들한테 이 상황에서 너 왜 대답안해.. 그러면서 님들 나타나는 곳마다 너 왜 대답안해? 이러면 뭐라고 하시겠어요. 지금 스토킹하냐구 하시겠죠. 저는 그렇게까지 말하는건 좀 너무 아닌거 같아서 땡깡이라고 웃으면서 이야기 한거구요 근데 왜 대답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