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밥솥 모델 라인 중에 비싼거 사세요. 맨날 몇만원짜리 중고 보온밥솥쓰다가 30만원주고 무슨 황동 솥들어간 압력보온밥솥 사서 썼는데, 과장아니고 약 30시간 지나도 수분 좀 날라간 것 외에 밥맛이 똑같이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설겆이 귀찮아서 요새 오뚜기밥 세일하면 왕창 사는 바람에 안 쓴지 일년 넘은듯.
요즘은 거의 안눌리는데 제가 꽤 자주 가위눌리던 30대엔 좀 특이한 경험이 가위누르는 귀신(인지 무슨 생물체인지 눈마주치면 ㅈ된다라는 두려움)이 저한테 '사랑이 무엇이냐'고 대답을 강요(?)하곤 했습니다. 진짜로. 그런데 답변을 잘못하면 또 ㅈ될까봐 두려워 답변을 미루고 억지로 깨곤 했습니다. 가위안눌린지 거의 20년 넘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