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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8 02: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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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 구멍가게 사장 생각난다. 주5일은 아니더래도 격토휴무가 정착된 시기였는데, 토요근무필(평일이랑 똑같이 출근,퇴근), 연차무, 월차무, 보너스무, 야근필, 간혹 명절 및 새벽출근필(무역)등등...도저히 몸 축나서 안되겠다고, 우리도 격주하자고 따졌다가, 뭔 연배도 있는 놈이 회사사정 뻔히 알면서 무리한 거 요구한다고 얼굴 벌개져서는...토요일 쉬어본게, 집안 일이 있어서 딱 하루였네요. 퇴사할때 뭔 나를 놓아줄 수 없다는 둥, 퇴사하고 나서도 계속 연락오고, 나중에 직원 따로 구해서도 그 직원 뒷다마를 왜 나한테 하고...결국 망하더라구요.
직원은 노예가 아니고 정당한 근로계약으로 일하는 타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