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확실하진 않지만, 어디서 줏어들은 바에 의하면, 옥시토신은 사랑의 호르몬으로 상대에 대한 친밀감, 피부 트러블개선, 스트레스완화로 인한 심적안정감(보통 옥시토신이 충분히 분비되면 졸린 경우가 많다고 함), 성적매력도 향상 등의 효과가 있는데, 여성분들이 곰같은 남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게시글 보니, 껴안는 상대가 크면 클수록 분비가 많이 된다고 하니...
흔들다리 이론이던가, 튼튼한 돌다리보다 흔들다리에서 실험한 남녀가 커플로 연결이 잘 된다고.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면 뇌는 그게 무서워서 그런지, 사랑에 빠져서 그런건지 구별을 못해서 사랑에 빠진걸로 착각한다고. 제 생각엔 그 반대로 사랑하는 사람인데도 과정이 안정적이고 순탄하면 사랑이라는 눈치를 못챌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