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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4 0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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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즙짜는 장면과 장례식장을 천천히 걸으며 사진과 국화등을 쓰다듬으며 걷는 모습, 나경원이 봉사하러 갔다고 기자보고 깜짝 놀라는 듯한 모습, 이명박내외가 방송나와서 부모생각하며 손수건으로 눈찍는 모습, 김건희가 애안고 먼곳을 응시하며 오드리햅번 흉내낸 모습, 오세훈이 기자회견하며 눈물 보이는 모습, 이은재의 앙하며 물어뜯은 의미불명의 혈서, 이준석과 윤석열, 한동훈과 윤석열의 갈등을 풀고 극적인 화해했다는 제스쳐의 삼류 연기, 한동훈의 고뇌하는 듯한 가발....이 모든 걸 겪고도 찍은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 정치가 이렇게나 수준낮아지고 저열해지고, 비겁, 잔인해지고 전세계적인 웃음거리가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적어도 그 한 이유는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