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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15: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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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에, 아들이 밤마다 문단속을 하는 어머니를 보고 물었다. 밤에 도둑이 들까봐 그렇게 단단히 문을 잠그시는 건가요? 그러자 어머니가 대답하기를, ' 도둑도 도둑이거니와, 선한 사람이 문이 열린 것을 보고 혹시라도 견물생심의 나쁜 마음이 들까봐 문을 잠그는 거란다' 라고 하였다.
내가 손해 본 것이 없고, 상대방이 진심으로 사과하면 한번 쯤은 용서해 주는 것도 괜찮지 않나 조심스레 오지랖을 한 번 부려 봅니다.
그런데, 윗댓글 보니 주작일 가능성도 높은 것같아서, 저건 또 뭔 ㅈ랄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