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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2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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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생각으로는, 자존감이 중요합니다. 독립운동의 한 결로써 당시 우리는 일본과 '전쟁'중이었습니다.
강제병합을 인정하지 않고, 싸우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혹자는 ' 무고한 시민을 향해 벌인 거사가 아니니 테러리스트 라고 볼 수 없다'라고 하시지만, 이마저도 저는 빌미를 주는 답변이라고 봅니다. 윤봉길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지고, 안중근 의사가 권총을 발사하는 모든 행위는 전쟁을 벌이는 적국을 향한 전쟁 당사자의 전술의 한 형태이지, 그걸 테러리스트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자국민이 나서서 의식있는 척하면서, ' 테러리스트' 운운하는 건 자기들 스스로 민족적 자존감을 버린 행위라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