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그정도 처신머리가 있으면, 술먹고 취한거 들키고, 지각하고, 다음날 머리 부시시해서 나타나고, 그랬겠나요... 뭔 생각으로 저러지? 싶을때가 있었는데, 요새 드는 생각은 '아, 생각을 안하는구나' 라는 확신이 들고, 그 주변 인물들이 다 굥한테 영향받아서 저지능 고비용으로 악화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뽕 한사발 거나하게 마시고 취해볼라니까, 어디서 술한잔 걸치고 얼굴 뻘건 웬 시정잡배가 부랄 긁으면서 주막 대문을 발로 뻥 차고 들어오더니, 손님한테 이새끼, 저새끼 욕하면서 깽판 부리니까, 나가는 손님은 두 말할 것도 없고, 소문 듣고 찾아온 이웃 마을 손님까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면서 외면하고 도망 가게 만듬. 주막은 곧 폐업할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