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중국고전중에, '아이가 너무 말을 듣지 않아서 엄마가 말을 잘 들으면 돼지 한 마리 잡아 준다고 흘러가는 식으로 약속을 했는데, 아이가 며칠동안 말을 잘 들음. 그런데 어느날 아이 엄마가 집에 와보니 남편이 돼지를 잡고 있는 거임. 그래서 의아해서 물어보니, 아이에게 약속을 한 것을 부모가 지키지 않으면 아이는 거짓말을 해도되는 것으로 알고 자랄 것이다. 그러니 그냥 하는 말이래도 약속을 했으면 그 부모가 본을 보여야 된다' 라고...
별개로, 리틀포레스트에 김태리 혼자 지내는거 보면서 사실, 마음 한구석이 좀 찜찜하긴 하더라. 위험해보이기도 하고, 문단속이 부실해보이기도 하고. 포레스트 영화자체는, 음식만들어 먹는 것도 재밌고, 영화특성상, 등장인물들이 좀 전형적으로 좋은 사람들이어서, 불편한 느낌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