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도 나왔으니 스타라고도 생각할듯요. 급히 먹은 밥이 체하죠. 같이 가난을 겪었던 문통은 품위가 있으시죠. 가난하다고 품위가 없는건 아닙니다. 힘들긴하지만요. 그러나 우린 나같은 사람을 지도자로 삼고 싶은게 아니라 '나'를 극복했던 사람들을 지도자로 모시고 존경하며 닮고싶습니다. 그런 사회가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조심스럽게 꾹꾹 눌러쓰신게 느껴집니다. 저도 한때는 패션진보였죠. 그러나 외모만 신경쓸뿐 책임을 안지더군요. 말은 누가 못해요? 천국이 여기라는 목사랑 모가 다를까 싶더군요. 그런데 여전히 그 약이 잘팔려서 약팔이를 하는지 뭇대중인 나도 책임감이란 무게에 짓눌려서 벗어났는데 정치인이란 자들이 아직도 그자리면 그냥 정치인 집어치고 다른길 찾으라고 충고합니다.
김보름 소속사가 언플로 유명한 손읍읍이 자회사에서 나온 그나물에 그밥인곳이죠. 그러니 언플이 남다르고 피코 노하우가 장난아니고 커뮤니티 하나 속여서 전체 여론조성하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불펜에서도 유독 김보름과 이승훈 쉴드가 먹히니 전명규 쉴드까지 나왔었드랬죠. 그러나 다른 커뮤는 이도 안들어갔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정말 노진규선수 내막을 알고보니 노선영 선수 피눈물 흘렷을듯요. 같은 빙산 선수들끼리 노선영 선수한테 더그렴 안되었을텐데 국가적 망신을 시키는장면을 전세계에 내보낸 김보름과 박지우는 자신의 행동의 댓가를 꼭치를길요. 그리고 그 윗대가리들은 사법처리 고고.
이읍읍이는 자유당을 공격해도 이미 공격당해서 너덜너덜하고 우스운 사람들만 공격하지 어려운 권력가진 사람은 절대 개인으로 공격하지 않죠, 오히려 안촰이는 리스펙하죠. 김성태 참 모지리고 우습고 한심하지만 이읍읍이가 악용하니 기분나쁜 이유는 뭘까요? 패도 내가 먼저 팼고 마무리도 내가 하겠다는 의미?
어떻게 저렇게 어깨에 혹부리 영감이 될정도까지 냅둘수가 있는지 참 방송보는 내내 어이가 없더군요. 전명규도 그냥 독재자타입인데 더 성공하지 못해서 어린 운동선수들 선동하면서 그 욕망을 채웠다고 생각됩니다 희생당한 노진규선수 정말 너무 안타깝고 너무 불쌍하고ㅠㅠㅠㅠㅠㅠㅠ 그걸 지켜보았던 누나 노선영은 독재에 무너질수가 없었을겁니다.
불펜이 어느 순간 김보름 옹호와 노선영 비판으로 도배를 해서 전 무슨 다른 사건이 터졌는줄알았죠. 다른 싸이트는 요지부동였는데 유독 불펜은 김보름과 전명규 쉴드가 담장을 넘어가곤했죠. 김보름이가 손읍읍이 자회사에서 나온 간판만다른 곳이어서인지 언플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손읍읍 공작에 잘넘어가는 유일한곳답게 역시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