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하게 생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저들이 어떤 패거리들인데요. 그냥 mb랑 자한당일당들과 한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503호도 마찬가지구요. 샴쌍둥이들입니다. 단지 지금은 몸을 낮추고 있을뿐입니다. 잦아들면 또 조작질할겁니다. 촛불이 성공할수 있었던건 우리가 지치지않아서입니다. 지치지 말고 사탕발림에 넘어가지 말고 적폐 앞잡이들을 감시하고 몰아내자구요.
기레기들 중국가서 쳐맞았다고 온나라 언론들이 시일야방성대곡으로 대성통곡하는 꼴 잘봤습니다. 저것들은 찬 바다에서 주검으로 돌아온 아이를 안은 아빠에게 시상식 질문이나 하면서 결국은 쳐맞을 짓 하고도 국민들에게 우리가 맞았으니 문통 욕해달라고 하는 싸이코 집단들입니다. 게다가 전 언론까지 합세한 꼴이 정말 가관들입니다. 적폐 1호들입니다.
저 정말 출장때문에 거의 몇달을 못들어오다가 딱한 댓글 단적이다인데 지금 시게 들어와서 앞으로 가기 몇번을 눌렀네요. 오늘 글아닌줄 알고요. 첨에 베오베 부터 들어갔는데 거기 첫번째 글보고 예전 베오벤줄 알고 날짜 확인 여러번 하구요. 복습해봐야 하겠지만 왜 시게분리글은 이렇게 주기적으로 반복되는가요? 우리가 이만큼 시사에 관심있었던 시절이 있었던가요? 솔직히 부끄럽지만 여러번 댓글로 썼지만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전엔 정치에 관심없었어요. 이명박인데도요.ㅠㅠㅠ 촛불이 성공한것도 저같은 무지한 중도들이 대거 참여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시사가 삶이 되어버린겁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깨어나니 적폐들이 미쳐 날뛰는거구요. 시사는 그래서 지금 제일 핫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니 시게가 활성화 될수밖에요.
강약약강인 시키들이죠. 이럴때는 우리 엄마처럼 옛날 마인드가 훨씬 좋아보이십니다. 그흔하신 육영수에 대한 향수에 젖으신 어르신인데 이번에는 문통령 뽑으셨지만 워낙 503호가 개판쳐서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어서 뽑으신거거든요. 종편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나랏님이 외국 나가서 열일하시는데 기자놈들이 몇대 맞았다고 방구석에 쳐 앉아서 입지랄들 한다고 저거 몇마디 하고 밥숟가락드는거 보면 나라 망조라고 노발대발하십니다. 지가 대통령 비아냥 대고 까면 뭐라도 되는것 같은 착각이 드나보는데 저런 인간들 주위에 널렸죠. 한심하고 찌질하고 못난놈들.
눈치하나는 징그러울정도입니다. 영악한것도 징그러울정도이구요. 징그러울 정도로 무디고 고집세고 센스없는것도 징글징글하지만 저렇게 갑자기 태세변환하고 본인 감추는것도 무섭습니다. 우리가 자바국 지지자도 아니고, 뭐하러 개인의 욕망을 채워주려고 거수기 하겠나요? 저분은 문통이랑 경선한것이 일생 일대의 대운였을겁니다. 일개 지자체 시장이 갑자기 거물된거겠지요. 문통 덕보는 사람들 참 많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