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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2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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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백하는데 저도 그 뒤로 잘안봐요.
그때 여기도 쿨한 시게여서 그것도 까면 어떡하냐고 그랫었죠.
그래서 몇번 글썼다 비공맞고 입닫았죠.
정치적 수사적인거 뻔히 알면서 잡고 늘어지던 손석희가 벌벌떠는 안철수가 외워온 대본은 그냥 무사통과시켜주더군요.
최근 주진형씨 관심있어서 인터뷰 봤는데 똑똑한(척)어버버하더군요.
논리에서 밀릴까봐죠.ㅎ
그런데 김어준은 주진형 가볍게 놀리기까지하죠. 그때 김어준 호불호 없는데 능력 인정했드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