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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9 2018-09-12 17:01:48 10
전해철, 최재성 근황...(feat. 권토중래.) [새창]
2018/09/12 13:00:59
전재수가 친노친문 핵심 중 하나라시니 더더욱 님이 정보라 하는 얘기들은 참고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전재수는 '당대표 선거와 관련 당을 갈라치기 하지 말아 주세요. 그렇게 분열하는 순간 다 망합니다'라고 했는데 예의 발언으로 실망 많이 줬고 손절했거나 관심 밖으로 보낸 문파들이 많습니다. 황희도 과거 2015년 문통 측근 불출마 및 일부 당직 사퇴 요구에 이름 올린 이력을 비롯 늘 찜찜하게 보고 있고요. 김해영은 트위터 상에서나 전당대회에서의 연설이나 법무법인 부산 2개월 인턴에 추천장 받았다는 점 외에는 친노친문이라 느낄 구석이라곤 1도 없어 보였고요. 문파들에게 있어 친노친문이라는 건 100% 인적 네트워크 상의 인연, 누구와 일 같이 했고 친노로 불리웠고 이런 걸 따라가는 개념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친노친문이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생각과 행동이 중요하죠.

님이 지금 하고 있는 정보 공유 방식은 특히 커뮤니티 상에서는 해서는 안 되는 방식입니다. 어떤 경우 정말 답답해서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정보가 들어 맞건 틀리건 그 출처가 된 이가 님을 어떻게 활용하려 들지 그 이의 현재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혼선과 갈등만을 보탤 뿐입니다. 의원인지가 실존하는 인물이라면 전해주십시오. 그런 식으로 주변에 흘리고 다닐 여력 있으면 직접 와서 이름 밝히고 글 쓰라고요.
3138 2018-09-12 16:37:59 4
펌) 김어준은 참 비현실적인 사람입니다 [새창]
2018/09/12 14:30:02
이념 시장에서 좌측 타게팅한 거고 사업적으로 커리어로 접근한 거고
권력자에 반하는 반정부 반재벌 아이템은 그로 인한 리스크가 아이템의 중요 매출 포인트이고 그런 겁니다.
물론 좋은 일 한다 애국한다 구국의 길이다 같은 생각으로 임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게 다가 아닐 수도 있고 그래 보인다는 거죠.

만약 저런 감각이 아니었다면 후원금 내역도 그때그때 깔끔하게 공개했을 거고요.
대관료와 진행비를 제외한 본인들 강연료는 상식적으로 책정했을 거예요.

김어준 관련 행사들은 따로 살펴본 것이 없습니다만
김제동 주진우 관련 예전에 살펴봤던 내용을 올려 보겠습니다.

김제동과 주진우가 애국소년단 행사를 보면
1억 7천 펀딩받아 7개월간 토크 영상 9건 올렸고
리워드 토크 콘서트 초대는 평일 목요일 오후 7시에
성남시 광장 분수대에서 진행되는 선착순 무료 입장 토크 콘서트로 때웠죠.
추측컨대 성남시와 진행된 별도의 행사에 끼워 넣은 느낌인데
토크 영상 회당 1,800만원 꼴이죠. 둘이 나누면 인당 9백이고요.

<제동이와 진우의 애국소년단> 스토리펀딩, 2014년 12월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39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39/party
https://twitter.com/wuzhiran/status/1011985490101145600
https://twitter.com/lovelymoontory/status/1012179081557827585

돈 된다면 염치 불구 체면 다 버리고 양심도 팔고 친구도 팔고 몸도 팔고 목숨도 걸고
불법인줄 알면서도 위험 무릅쓰고 뛰어드는 경우가 차고 넘치는 게 세상사죠.
김어준 등이 전부 다 사기이고 전부 다 장사 속이었다는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다만 전적인 희생과 헌신으로만 볼 이유 또한 없다는 얘기예요.
3136 2018-09-12 15:14:39 7
문빠는 자긍심님 물음에 답변 [새창]
2018/09/12 14:03:52
<노대통령,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 반대"> 2004년 6월 9일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는 개혁이 아니다. 개혁의 후퇴가 아니라 대통령의 소신이다. 여당이 서투른 모습 보이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22792

<노통이 분양원가 공개하지 않기로 했을 때 총대 맨 사람>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2520729
3135 2018-09-12 15:08:38 15
전해철, 최재성 근황...(feat. 권토중래.) [새창]
2018/09/12 13:00:59
그리고 문무일은 이재명 정성호 조응천 문병호 (그리고 우병우)와 사시동기이고 그와 관련하여 커넥션을 의심받는 인물입니다. 사석에서야 전해철과도 고대법대 선후배이고 사시 1기수 선후배이니 대개들 그렇듯이 친할 수도 있겠지만 전해철이 문무일과 친구라 할만한 사이라면 혜경궁 김씨 사건이나 여타 이재명 관련 고소 고발 건들이 마치 블랙홀에라도 빠진 것처럼 함흥차사 오리무중일 리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3134 2018-09-12 14:58:48 23
전해철, 최재성 근황...(feat. 권토중래.) [새창]
2018/09/12 13:00:59
님 메모 했습니다. 카더라인지 뇌피셜인지 알 수도 없는 얘기일랑 올리지 마시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노통 소환 관련해서 당시 직접 대응에 함께 한 게 전해철과 문통인데 전해철이 무능으로 신뢰를 잃었다면 문통도 신뢰를 잃었겠죠. 말이 되는 소릴 하시고요. 지지자들 눈도장 받기 좋은 당직 대신 국회 여러 위원회에서 위원으로 활동하며 눈에 띄지 않는 자리에서 열심히 꾸역꾸역 일하는 자체만으로도 전해철 역시 친노친문답다 생각하고요. 님이 말하는 현실적인 인식이란 자칭 친노들의 인식 같습니다만 요즘 친노친문 아닌 친노들은 구좌파 비슷하게 노저씨 소리 듣는 시절입니다.

김어준이 장사꾼에 사기꾼이라 본 건 적절할 수 있겠지만 권순욱에 대해서는 적어도 제대로 된 친노친문이면 권순욱의 단점들, 실수들, 패착들에 대해 비판과 조언은 할 수 있을 지 몰라도 그런 식으로 장사꾼이라는 말 한 마디로 매도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피커로서 생존하고 성공해야 영향력도 커지고 전하고자 하는 정보, 주장들도 보다 잘 전할 수 있으니 사업적으로 임하는 것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권 대표가 최재성 관련 혁신안 관련 판단 미스로 패착이며 민폐가 컸다고 판단하지만 인간적으로 그를 비난할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최근 인물을 판단하는 바로미터 중 주요 기준은 찢에 대한 태도입니다. "문후보 대통령되면 꼬옥 노무현처럼 될거니까 그꼴 꼭 보자구요", "노무현 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 가상합니다" 이런 대사를 날렸거나 저런 말을 하는 이와 다년간 친근하게 사생활 얘기 주고 받으며 지낼 수 있었던 게 이재명이죠. 님이 말한 친노 핵심이라는 인물들이 실존 인물이라면 그 양반들은 이재명 혜경궁 김씨와 관련된 국면에서 관련하여 어떠한 대응을 했나요? 설마 찢 묻었다는 소리 듣지 않기 위해 문파들의 레이다를 피해다니기 급급했다는 게 대응의 전부는 아니겠죠?

당내에서 그것도 선거라는 주요 국면에서 향후 정치 행보에 어떤 불리함이 펼쳐질 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이재명과 그에 들러붙은 세력에 맞서 일기토라도 보여준 인물은 전해철과 김진표가 유일합니다. 그런 전해철을 두고 부정적인 평가를 외부에 흘릴 정도의 인원이라면 친노라는 말도 핵심이라는 말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주당 국회의원 중 전해철 김진표 김경수 정도 외에는 신뢰 1도 안 합니다. 그마저도 워낙에 사람을 안 믿는 관계로 전해철 김진표 김경수도 세월 흐르며 변할 수 있고 흔들릴 수 있고 사실은 다른 속내가 있을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겨 두고 있기도 하고요. 그런 카더라는 올리지 마세요.
3133 2018-09-12 14:12:15 2
털보 까면서 빈댓글 탓하지 마세요 [새창]
2018/09/12 12:11:49
몹한테 힐 주고 버프 주는 캐릭부터 눕혀야 몹을 잡죠.
3132 2018-09-12 14:06:27 5
빈댓글 달만한 글에 추천한 사람들 [새창]
2018/09/12 12:26:23


3131 2018-09-12 13:45:52 2
최순실 특검이 바라본 엘리엇 소송 [새창]
2018/09/12 13:17:35
"법무부가 삼성의 이익을 대변한 거라면 김어준은 엘리엇 이익을 대변하는 건가" - 알칠

<이정렬의 품격시대> 2018년 9월 6일자
"엘리엇 8천억 대 소송, 법무부 답변서는 ‘삼성’에 면죄부를 주었다?"
https://bit.ly/2Ob466c

<법무부가 삼성편 들었다? 김어준 음모론은 틀렸다>
1. 이재용에게 유리한 정형식 판결만 인용?
-- 민사판결이 대부분
2. 태평양 변호사가 법무부에 특채되어 답변서 작성?
-- 법무법인 광장이 함
3. 향후 이재용이 재판에서 답변서를 활용?
-- 엘리엇 소송과 이재용 재판은 양립 가능
4. 엘리엇이 8천억원 손해를 입증하게 해야하는데 법무무가 방관?
-- 반박문은 시종일관 엘리엇 주장이 입증되지 않았음을 지적
http://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934



https://twitter.com/JsleeOf/status/1037701708548165632
3130 2018-09-12 06:18:35 15
이해찬.음. [새창]
2018/09/12 05:59:14
그죠. 조기숙 교수의 인간평가총량제는 사실 말이 안 되는 소리입니다. 사기 한번 거하게 치자고 오랜 시간 공들여 환심사고 잘해주고 좋은 일 좋은 말로 일관해온 경우도 사기 치기 위해 좋은 일 많이 해왔으니 좋았던 일들도 살펴봐야 한다는 식의 궤변이 될 것이고, 맛이 가고 타락하고 변질되어 가는 게 눈에 뻔히 보이는데 과거에 공이 크니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는 손절만 늦어지고 피해만 키울 뿐이고, 평생 법 없이도 살 사람이든 나라를 구한 영웅이든 과거 였던 것과 현재인 것 중 비중을 따진다면 당연 현재죠. 큰 죄를 저질렀으나 평생을 바쳐 선행하며 살아온 사람과 그 비슷한 분량의 선행을 하며 살아왔으나 역시 그 비슷한 무게의 큰 죄를 지은 사람이 있다고 할 때, 둘 중 한 사람에게 자신의 아이나 재산을 맡기거나 동업을 해야 한다면 어느 쪽를 택할까요. 당연 전자 쪽이겠죠.
3129 2018-09-12 05:34:17 0
김종천 의전비서관의 자리선정 - 이 사람 도대체 뭐하는 사람입니까 [새창]
2018/09/11 21:55:14
https://twitter.com/026109cherie/status/1039428313318449152
이 링크에 있는 다른 영상을 보면 김종천이 이유없이 대통령 옆에 섭니다.
총선 대비 얼굴 알리기에 꽂혀 뵈는 게 없는 건지 이게 뭔가 싶어요.
조한기 비서관은 대통령 영상 사진에서 얼굴 한번 뒤통수 한번을 본 적이 없는데
최악의 의전 참사 직후 국빈 방문한 인니 대통령과의 기념사진에 끼어들질 않나
안 그래도 돌아가는 판 영 심란한데 별 일을 다 봅니다.
3128 2018-09-12 05:25:54 2
김종천 의전비서관의 자리선정 - 이 사람 도대체 뭐하는 사람입니까 [새창]
2018/09/11 21:55:14

제1부속비서관 일이 격무라 제1부속 맡아온 송인배를 7개월째 공석인 정무비서관으로 이동하고 조한기 전 의전비서관이 제1부속으로 가고 임종석 비서실장실 선임행정관이던 김종천이 의전비서관이 된 거라는데요. http://bit.ly/2N4B1x5 송인배 조한기 김종천 모두 광흥창팀이라 하니 기본적으로 신뢰관계일텐데 포용국가 행사 때 김종천의 안내며 수습은 납득 1도 안 가는 행동이었습니다. 까칠하게 볼 것 같으면 직장에서 소위 돌린다고 하는 - 물 먹이고 엿 먹이고. 그래 보이기도 했어요. 임종석도 야당대표, 문희상 방북 관련 물밑에서 말 다 맞춰놓고 공식 발표를 하던가 말 붙여봐서 계속 수틀리게 굴면 모양새 좋게 수습할 일이지 정치공세도 아닌 것이 왜 저런 식으로 던졌는지 뒷목이 당기던데요.

김현미 박원순 신창현이 부동산 불 지르고 부추겨서 정부 실책 만들어 지지율 떨궈 판 다져놓으니 이해찬 이재명이 해결사인 양 등장해서 (그런 뜻이 아니건만) 토지공개념 운운 들먹이며 국토보유세가 어쩌느니 그 재원으로 기본소득이 어쩌느니 하는데 문통 빛바래게 일부러 사고치고 불 지르고 그래놓고 이해찬 이재명 지들 선수 풀어 지대개혁 기본소득 재벌해체 친일청산 같은 거 들이대며 중도-진보성향들 싹 다 장악하자는 거 같더라고요. 조국도 어디 사람이 없어 최강욱이 공직기강비서관인지 불안불안하던데 임종석은 또 왜 저러는 지. 이제 탕평으로 예를 보이는 건 분량 채웠다 싶고요. 친정체제로 단디 좀 갔음 싶네요.
3127 2018-09-09 23:07:10 2
박용진 까는 이유 [새창]
2018/09/09 22:05:59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해 특정 주주의 지분을 매각할 때 자사주 취득 요건을 완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을 주식시장이 아닌 삼성전자에 팔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지배구조에 관한 고민을 덜 수 있지만 특혜 논란이 예상돼 실제 법 개정 여부는 미지수다."
http://v.media.daum.net/v/20180422120208556
3126 2018-09-09 23:06:53 2
박용진 졸라 까는 권갑장(펌) [새창]
2018/09/09 21:53:53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해 특정 주주의 지분을 매각할 때 자사주 취득 요건을 완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을 주식시장이 아닌 삼성전자에 팔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지배구조에 관한 고민을 덜 수 있지만 특혜 논란이 예상돼 실제 법 개정 여부는 미지수다."
http://v.media.daum.net/v/20180422120208556
3125 2018-09-09 23:05:14 7
박용진 까는 이유 [새창]
2018/09/09 22:05:59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지난해 특정 주주의 지분을 매각할 때 자사주 취득 요건을 완화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삼성생명이 보유 중인 삼성전자 주식을 주식시장이 아닌 삼성전자에 팔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지배구조에 관한 고민을 덜 수 있지만 특혜 논란이 예상돼 실제 법 개정 여부는 미지수다."
http://v.media.daum.net/v/20180422120208556

2017년 1월 3일 국회에서 있었던 이재명 초청 토론회 초청 의원 명단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76891

2017년 1월 9일 개헌 보고서 파동 당시 김용익 원장 사의 수용하라고 입장문 낸 명단
http://media.daum.net/v/20170109180149403

2017년 1월 24일 야권 공동정부 추진을 위한 대선주자 초청좌담회 공동 주최자 명단


2017년 2월 24일 분권형 개헌에 당 입장 요구한 개헌파 35인 명단
http://media.daum.net/v/20170224192005971

저 4건의 모임은 비노비문 반노반문 티 내는 모임들인데 4건 다 참석한 인원 중에 박용진도 있습니다.
(강훈식 김두관 김병욱 김성수 박용진 박찬대 어기구 이언주 임종성 정춘숙 최명길 최운열)

<20대 더민주 의원들 반문질 정리와 통계>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87585

김한길 따라 김종인 따라 ... 참 한결 같았죠.
정권 바뀌고 예의 곰탕 식사에 반찬 부실 운운한 이후로는
박영선, 전당대회 이후 이종걸 비슷하게 잘 가고 있긴 한데요.
정청래나 저 인간들이나 참 그런 게 잘 하는 게 뭔지 아는 인간들이
그동안 그랬던 거라 더 속이 보인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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