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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생활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공부도 괜찮고, 악기도 괜찮고, 뜨개질 같은 DIY 도 괜찮구요
취미에서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만들어보세요
저와는 너무 다른 세상 사람 얘기같아서 제 의견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에게는 무기력해질때마다 새로운 취미를 가지는것이 많은 활력소가 되었거든요 ㅎㅎ

1095 2016-09-07 11:51:3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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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임의로 가져가서 긁은거면 신고를 하셔야할듯...?

1093 2016-09-07 10:59:16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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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문득문득 가정환경에서 영향을 받아온 안좋은 행동들이 튀어나올때면 당황스러워요
여자는 ~ 해야해 라는 말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던지, 사소한 행동에도 차별이라고 느껴 질투한다던지,
그럴때마다 가정환경이 이렇게 중요한거구나 하고 깨달아요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고단하네요...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댓글 두고두고 읽어보며 잘 극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092 2016-09-07 10:53:38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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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다투지마세요 (눈치)

1091 2016-09-06 17:54:59 1

여성분들 도와주세요....[마법의 날] [새창]

어떤 행동을 하던 그 당시에는 날카롭게 반응하고 말거예요...
작성자님께서 개의치 않아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급똥이 매우 마려운 상황에서 화장실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가정하시고
누가 어떤 친절을 배풀든 어떤 말을 하든 아 어쩌라고! 하면서 예민해질수밖에 없음을 아시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생리때에도 예민하고 날카롭게 반응하곤 할텐데 너그러이 이해하시고
초콜렛 생리통약 핫팩 정도를 준비하셨다면 아주 자상한 남자친구시네요 ㅎㅎ
데이트 코스는 어지간하면 많이 걷지 않는 쪽으로 준비하시고 야외보다는 실내를 생각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1090 2016-09-06 17:15:21 0

[익명]아무것도 하기싫다는 스무살아들. 답답합니다. [새창]

결국 저런 류는 매몰차게 내팽겨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타일러도 소용없고 아무 소용없어요 그냥 본인이 뼈져리게 느껴보는 수밖에
저는 엄마한테 매번 그렇게 아무것도 지원하지마라 말하지만
자식은 자식이라 그게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작성자님께서도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우리 오빠처럼 될까봐 안타까워요

1089 2016-09-06 17:13:47 0

[익명]아무것도 하기싫다는 스무살아들. 답답합니다. [새창]

저희는 오빠가 그래요 26살인데 아직도 놀고있어요
엄마한테 포기해라 포기해라 말하고 아무 지원도 해주지 않으면 본인이 먹고 살아야하니 살길 찾지 않겠냐 말해도
그래도 자기 아들이라고 자식이라고 옆에 붙여놓고 잔소리하며 스트레스 받으시며 계속 붙잡고계시더라고요
저는 이제 따로 나와서 살지만 오빠 만날때마다 깝깝합니다.

1088 2016-09-05 16:21: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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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더 안좋은 상황이라고 남이 덜 힘들지는 않아요
150 초반대인 남성분이 보기에 작성자님이 왜 고민하는지 이해가 안갈 수 있듯이요

1087 2016-09-05 12:09:27 1

[익명]20대 중후반 여성분들,연하 몇살아래까지 연애가 가능할까요? [새창]

저는 24살 여자인데요
저는 연하는 물론이고 동갑이랑도 만나고싶지않아요
연상도 어른스럽고 생각이 깊은분과 만나고싶지 철부지스러운 사람은 또 싫고요....
만약 연하인데도 성격이 진중하고 어른스럽고 행동또한 그렇다면 모를까...

1086 2016-09-05 12:06:57 0

야탑 예비군 왔는데 맛집좀.. [새창]

낙지왕궁 낙지볶음정식도 맛나고 일인자감자탕인가? 거기 뼈해장국도 맛나고
아미고쿡 이라고 파스타나 볶음밥밥밥 파는곳도 맛나고
윗분이 말해주신 맛있는초밥집도 친절하고 맛나여 그리고 순남시래기도 있는데 맛나다고들 하더라고요
이상 야탑동 일인가구 물러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