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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02 2017-11-01 18:52:56 2
전교조 "文정권, 촛불 코스프레 정권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 [새창]
2017/11/01 13:41:30
저 지랄이 먹히는 것도 지지율이 낮을 때지.
37101 2017-11-01 18:01:55 6
정우택, 국정원 靑 특활비 상납에 "역대 정권마다 다했다" [새창]
2017/11/01 14:46:57
얘들은 왜 이렇게 하나같이 멍청하지?
37100 2017-11-01 17:49:08 0
한옥에 숨어 있는 처절 과학 [새창]
2017/11/01 09:11:35
말씀 자체는 맞습니다만 좀 더 적어볼 것은요. 토성이나 목성 같은 외행성에 대한 연구는 기원전부터 이미 시작해있었고요. 음양오행이 태양과 달, 수성, 금성, 화성, 목성, 토성 같이 같은 하늘에 자기들만 따로 움직이는 7천체를 보고 만든 겁니다. 혼천의 같은 걸로 궤도와 역행 같은 것도 관찰하고 있었고요. 수차로 움직였기 때문에 요건 자동으로 돌아가는 것도 있었습니다만.

어떤 공식을 만들었다, 어떤 이론을 정립했다라는 식으로 수학의 발전을 논한다면 지금 수학을 모두 서양식으로 배우고 있는 우리의 관점에서 본다면 서양이 우수해보일 수 있겠죠. 그러나 제 댓글이나 본문에서 얘기하고 있는 것은 수학적 원리를 얼마나 실생활에 적용하여 쓰고 있었는가 이고 거기에 대해 쌓인 연구나 업적은 동양이 서양에 비해 전혀 뒤쳐지지 않았습니다. 만약 중국에 인구가 적어서 산업혁명이 필요했다면 송나라 때 이미 석유도 채굴해서 쓰는 마당에 수학적인 필요성이 더 커졌을지 몰라도, 농업이 주에 인구가 무지막지 많았던 관계로 역법이나 건설 수준에 그친게 아쉽네요.
37099 2017-11-01 17:08:27 1
오키나와 이시가키섬 여행기. [새창]
2017/10/31 22:30:30
제가 막 여기저기 알아보진 않았지만 아마 없을 겁니다.

일본인이 운영하면서 영어 가능 스탭을 두는 경우가 있고 미국인이 운영하면서 일본어 가능 스탭을 두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후자였고요. 여기라도 괜찮으심 알려드릴게요. 시설이나 서비스 등 제겐 만족스러웠습니다.
37098 2017-11-01 16:59:37 13
한옥에 숨어 있는 처절 과학 [새창]
2017/11/01 09:11:35
첫번째불꽃 // 음. 그것도 그렇지 않은게요. 우리가 잘 아는 갈릴레이, 케플러 같은 사람들은 조선으로 치자면 임진왜란 전후의 그러니까 조선 중기 무렵이고요. 일식 계산을 하고 있던 시점은 세종대왕 시절입니다. 200년 정도 앞서있었고요.

일식 계산이란 것이 단순한 것이 아닌게 지동설은 기본이고 궤도가 타원인 것과 그 궤도를 설명하는 방정식에 대한 계산이 끝나야 가능한 겁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차, 삼차 방정식은 물론이고 삼각함수와 미적분에 대한 개념도 들어갑니다. 결코 시대에도 뒤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동양 수학이 서양 수학만큼 널리 알져지지 못한 것은 일단 문자가 한자라서 극소수만이 배울 수 있다는 것과 수식을 설명하는 기호가 발달하지 못한 점, 그리고 산업혁명 같은 문화적 혁명이 일어나지 못한 것 정도랄까요.
37097 2017-11-01 15:04:24 80
한옥에 숨어 있는 처절 과학 [새창]
2017/11/01 09:11:35
조선시대 때 수학 무시무시하게 발달해 있었습니다.

일식이 일어나는 시각을 초단위로 계산해내던 시절임.

일단 건축이란 개념이 들어가려면 수학이 없이는 절대 큰 건물은 만들 수 없어요.
37096 2017-11-01 13:33:25 11
한옥에 숨어 있는 처절 과학 [새창]
2017/11/01 09:11:35
자연 현상을 파악하고 원리를 분석하여 그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과학이죠.
37095 2017-11-01 12:13:29 45
[새창]
노무현 대통령 때도 나라 건실하게 잘 돌아갔습니다. 물가도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주가도 오르고.

근데 국민들이 배가 쳐부르니까 대통령 까기 바쁘고 언론에서 경제가 파탄 났다고 ㅈㄹㅈㄹ한 걸 아무런 생각없이 믿어서 명박이 같은 쥐새끼를 뽑... 아 ㅆㅂ 다시 열받네.

여튼 임기말까지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질의할 건 질의하고 지지할 건 지지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고(비난 ㄴㄴ).

차기 대선 주자도 잘 검증해서 끝까지 지켜냅시다.
37094 2017-11-01 12:01:11 9
安 "홍종학, 혁신적 세금회피…실망시키지 말고 결단하라" [새창]
2017/11/01 11:07:20


37093 2017-11-01 11:06:17 1
여시강점기때에도 연게만은 이겨냈습니다 [새창]
2017/10/31 10:35:40
알바 몰이 당해서 호구처럼 두들겨 맞으면서도 연게 밖으로 나가지 말자면서 몸이나 사리는 사람들이 이겨내긴 뭘 이겨내요. 남들이 다 막아놓으면 '아 지나갔나보다.' 하면서 고개 슬쩍 내미는 게 이긴 겁니까? ㅎㅎ
37092 2017-11-01 10:59:39 1
여시강점기때에도 연게만은 이겨냈습니다 [새창]
2017/10/31 10:35:40
남돌 여돌 가릴 거 없었습니다. 특정 여돌만 나오면 닥비공 테러가 일어나고 베스트에 올라가도 격추시켜버리는 등.

이게 진정된 건 오유 전반에서 여시에 대한 대대적인 살충 작업이 있었기 때문이었지, 연게 자체는 그냥 열심히 휘둘리기만 했습니다.

업로더들 탈퇴, 베스트 격추와 알바몰이는 여전히 고쳐지지 않았고, 연게가 한 건 그냥 연게 안에서 고립되는 소극적인 대응 뿐.
37091 2017-11-01 10:44:46 5
한중관계 이쯤에서 다시보는 안철수의 광광거림. [새창]
2017/10/31 15:40:34
개념을 쳐바른.
37090 2017-11-01 10:35:21 6
흔한....아재 판별기....jpg [새창]
2017/11/01 00:22:59
구간반복이라는 신세경이...
37089 2017-11-01 08:55:34 10
여시강점기때에도 연게만은 이겨냈습니다 [새창]
2017/10/31 10:35:40
여시한테 휘둘려서 각종 루머 양산하던 흑역사는 다 잊으신 모양.
37088 2017-11-01 08:25:39 7
유경근 수의사 페북, <국민 눈높이 한참 못미치는 한겨레신문의 상식> [새창]
2017/11/01 01: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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