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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2022-01-29 08:42:57
8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개같이
존나
못생김.
663
2022-01-29 08:25:22
4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애간장 녹이는 연애가 아니여도
교태를 부리며 노력치 아니해도
없었던 감정이 생기지 아니하듯
는 것 같은 사랑도 재는 법이 없다.
여전히 나는 너를 그렇게 사랑하고
자연스레 너도 나를 사랑하는 그런 사랑이 하고싶다.
662
2022-01-29 08:16:30
1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괜찮습니다....
661
2022-01-29 08:16:11
4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바람이 산들산들 마음을 밀고오면,
퀴퀴한 내 속에 먼지여, 안녕.
벌거 벗고 바람에 이 한 몸 맡기면,
네(레)가 두고 떠난 마음도 안녕.
660
2022-01-29 08:11:26
3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한라산 깊은 산 속 홀로 우는 부엉아
나(라)라라도 잃은 양 어찌 그리 우느냐
산이 떠나가라 퍼지는 울음에
부인 잃은 홀애비의 밤은 깊어지는데
엉엉 홀로 우는 산 속 부엉아
이제 그만 울거라 홀로 우는 부엉아
659
2022-01-29 08:08:27
5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알아가는 것이 삶이라면
이젠 조금 천천히 알고 싶다
스쳐가는 모든 것들을 기억할 수 없다면
웰로 그것들을 천천히 안고 기억하고 싶다.
(웰로 - 오히려 의 방언)
658
2022-01-28 23:51:56
2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알이스웰 인가요?
657
2022-01-28 23:51:31
7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네, 제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이 지나면 우리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요.
지금 모든 것이 묻히고 사라질 수 도 있겠지요.
'니가 아무리 해봤자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라는 말,
'어린 놈 뭘안다고 나서느냐" 는 말도 상관 없습니다.
스쳐가는 인생, 금남로에서 이 붉은 피로 역사를 쓰겠습니다.
656
2022-01-28 23:44:04
5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한 사람이 있었지, 내게 손 내밀던.
몸도 주고 마음도 주고 모든걸 줬었지.
매 순간 순간마다 그 사람만 생각하고.
해가 뜨고 달이 져도 그 사람 곁에 있었지.
오, 근데 그의 반대 손은 내게 있지 않았지.
655
2022-01-28 23:38:11
8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짹짹 우는 새소리가 깨우는 아침
순수한 태양 볕이 창문 너머 스며들면
이불 넘어 보이는 세상과의 첫 인사.
654
2022-01-28 21:00:44
8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오늘 밤엔 편지를 써야겠어요.
코 끝을 간질이던 봄바람 얘기를,
중간 없이 반짝이던 별님의 얘기를,
인사하듯 수줍게 볼 밝히던 꽃님의 얘기를,
오늘 밤엔 편지를 써야겠어요.
덕분에 좋았던 사랑의 얘기를.
653
2022-01-28 20:58:19
8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두 사람이 손을 잡을 때 따듯하게 만드는건
대 낮을 밝히는 태양이 아닌 마음이여라.
652
2022-01-28 20:54:51
8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두근 거리줄 알았던 심장이
둥둥 거리네 너하나 때문에
651
2022-01-28 20:54:17
10
닉행시 써드립니다
[새창]
2022/01/28 20:21:00
떼를 쓰고 울어고 소용 없더라
구르고 굴러 도달한 우리 인연의 끝.
느(르)닷 없이 들이닥친 이 폭풍은
느(르)긋하던 내 일상을 흔들어놓고
느(르)리게 흐르던 내 시간을 파도처럼 밀어내더라
느(르)을 함께일줄 알았던 너 한사람 없을 뿐인데.
650
2016-11-26 16:24:1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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