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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2 12: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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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공수처와 떡찰의 전쟁은 불 보듯 뻔한데요.
그러다보면 어느 한쪽이 피를 보게 되겠죠?
근데, 느낌이~
조직의 크기가 다윗과 골리앗 수준이라서~
인해전술, 물량공세에는 장사가 없는 것처럼, 검찰의 융단폭격에 공수처가 조기에 넉다운 당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그러고나서 떡찰이 공수처에 야합을 제안하는거죠.
서로의 약점을 매개로 서로 덮어주기 야합을 할까 걱정되네요.
서로 견제를 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서로는 눈감아줄까 걱정됩니다.
그리고, 공격 대상을 둘이서 하나로 집중하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지금 춘장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