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확진자 급증 현상과 광복절 집회와의 상관성을 먼저 밝히는 것이 우선 아닌가? 앞서 나가도 너무 나갔구만~ 이건 가정이나 추측일 뿐이고, 증거를 내놓지 못하면 과학이 아니라 상상일 뿐이다~~ 우째 국짐당 애들이 하는 수법이랑 똑같지? 상상으로 추측을 내놓고서, 증거는 내밀지 못하는 그런 것 말이지~~
바램이라면~ 법무부 감찰반 소속 감찰반원들은 현직 검찰이 아닌 이들이 했으면 합니다. 현직 검찰이라면 본인도 검찰청 소속이고 언젠가는 다시 현직에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서 불이익 받을까봐 제대로 감찰을 진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거든요. 지금 감찰부장이 판사 출신인 것처럼, 소속 감찰반원들도 비검사 출신들로 꾸려서, 견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네. 저도 동감입니다. 지금 여당은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것 같긴 합니다. 당대표 성향도 그런 것 같구요. 그래서 보기에도 무척 답답하죠. 반면에 이런 것 때문 국짐들의 헛발질이 계속 노출되고 있고, 반사이득으로 여당의 지지율이 견고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군불이 다 지펴지면, 개정 카드를 꺼내서 국짐을 압박하리라 생각되네요. 지난번 공수처장 후보 추천에서도 군불 지펴놓고서 개정 카드를 꺼내니까 그제서야 국짐도 추천위원을 선정했던 것과 같은 맥락 같네요. 좀 더 기다려 보는게 어떠실까요?
도지사님 경기도 관내 코로나 방역이나 잘 하길 바랍니다. 자기 홍보는 역할과 직무에 충실할 때 효과적입니다. 중앙정부 일은 알아서 하고 있으니까, 지방정부 일이나 신경 쓰세요. 요즘 신규 확진자 수나 집단감염 시설 수나 경기도가 월등히 많죠? 경기도 위험시설들 하루가 멀다하고 집단감염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어요. 거기다가 N차 감염까지도요. 어제는 어디, 오늘은 또 어디, 내일은 또 어디 새로운 곳에서 나오는데~ 멈출 기세가 아니네요. 제발 경기도 방역에나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다음을 대체할 뉴스 포털이 절실합니다. 모바일 기반 서비스는 클릭수가 성패를 좌우하죠? 포털 업체의 수익구조에도 클릭수가 상당한 영향을 미칠겁니다. 게다가 모바일 비즈니스는 대체 비용이 낮아서 순식간에 업계 선두 위치도 바뀌고, 기업이 망하기도 하죠. 프리첼, 야후, 라이코스, 엠파스, 엠에스엔 등등 무수히 많은 업체들이 대체재에 속절 없이 망했잖아요. 이제 다음이 다음 차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영화 속 주인공들이 현실에 소환되기를 바라며~~ 넘버쓰리의 마동팔 검사. 공공의적의 강필중 검사. 등등처럼 공정과 사법정의를 위해서 물불 안 가리고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죄인을 징벌해 줄 영화 속 인물이 현실에도 있기를 바라면서~~~ 남부지검은 잘 모르겠고~~~ 중앙지검이라도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