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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0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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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부부가 살면서 이혼한다는 몇번쯤 하고 살아요.
제 생각에는 어머니가 참고 계시다 폭발한것 같운데
아버지랑 가족들이 잘 달라고 마음을 보듬어 준다면 없던일이 될 가능성이커요.
너무 지레 겁먹지 말아요.
이번에 처음 이혼얘기가 나온거라면 이혼 안할 확률 95프로 이상이에요.
오빠한테도 어머니한테 잘못했다 하라고하고 아버님한테도 나 부모님 이혼하는거 싫으니까 엄마한테 사과하라고 땡낑도 부려보고하세요.
그럼 부모님들 자식 생각해서라듀 다시 생각 할거에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에 불안해하고 비관적인 생각하며 에너지 낭비하지 않아도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