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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14: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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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살림 다들 아끼는 와중에 미안해서 2만원짜리를 5만원이라고 속였으면 이해가 가겠지요. 하지만 쓰니님의 이전 글을 읽어보면 자기네는 좋은거 가지고 다니면서 쓰니님에게는 2만원짜리를 그것도 마음에.들지않는 가방을 5만원주고샀다며 거짓말했어요.
쓰니님 입장에서 선의로 느껴질까요??
그것도 남편이 아내생각해서 먼저 산것도 아니고 아들이 엄마 선물 사주자고해서 샀답니다.
와이프 친정에 도배하러갔는데 남편은 도와줄 생각은 안하고 시댁식구들하고 놀러간것도 서운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