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2332 2018-04-21 20:41:49 5

베오베 보내주세요 [새창]

2018/04/21 16:56:12

생을 마감하는 시점에 후회하게 될 일 만드는 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ㅉ

2330 2018-04-21 18:30:13 1

이러니 웃기지 [새창]

2018/04/21 14:14:22

혜경궁 아니라 하지 않았나? 지금 인증하는 거임?!!!!

2329 2018-04-20 01:36:11 16

계집 이라는 단어 [새창]

2018/04/19 23:25:30

요즈음에도 이런 시집이 있군요.
며느리 가슴에 못질한다는 인식조차 없을 겁니다. 그렇게 어찌 살아...

2328 2018-04-20 00:53:17 6

블랙)이게 미투다 [새창]

2018/04/20 00:15:38

서검사가 겪은 일에 같이 아파하고 분노하는 여성들 많습니다.
이런 댓글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2327 2018-04-19 17:31:14 18

김경수 의원 사무실의 '눈물' [새창]

2018/04/19 17:13:08

안읍읍이 탈당 운운하며 한껏 기레기짓을 일삼았던 (문재인 대통께서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시절 문통 페이스북에 올리셨던 이 시가 생각나네요.

상한 영혼을 위하여

-고정희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흔들리며 고통에게로 가자
뿌리 없이 흔들리는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에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고통과 설움의 땅 훨훨 지나서
뿌리 깊은 벌판에 서자
두 팔로 막아도 바람은 불 듯
영원한 눈물이란 없느니라
영원한 비탄이란 없느니라
캄캄한 밤이라도 하늘 아래선
마주잡을 손 하나 오고 있거니

2326 2018-04-19 16:51:55 14

하..눈물날거 같아요.. [새창]

2018/04/19 16:47:33

그래도 김경수 의원 표정이 밝아 마음이 놓이더란......ㅎㅎ

2325 2018-04-19 15:52:17 10

정말 무섭네요 (루리웹 펌) [새창]

2018/04/19 15:34:21

이읍읍은 저러고도 남을 인사라 놀랍지도 않아요.
김경수 의원과 우리 여사님께서 흔들림 없는 무한 지지를 보낸다는 많은 지지자의 마음을 읽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랄 뿐입니다.

2324 2018-04-18 23:05:21 5

(비보) 김상현 전 의원(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김영호 의원 부친)서거 [새창]

2018/04/18 23:03:4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