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차 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어요. 문제는 소개해주겠다는 사람의 태도로 보입니다. 글쓴이님이 선호하는 스타일을 생각은 해봤을까요. 님의 취향을 존중하는 사람이라면 소개해주겠다 하기 전에 어떤 사람을 좋아하나요. 나이는 어느 정도까지 허용 가능한가요. 그 외 등등 먼저 물어보는 것이 우선이지요. 그렇게 안봤다는 말도 무례하기 짝이 없네요. 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일방 선택지를 만들고 들이밀고는 선택하지 않겠다는 님의 의사는 깡그리 무시해버리니.... 그 손님 멀리하세요.
무고죄의 양형이 지나치게 가볍다는 것과 동시에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성범죄와 관련 양형 또한 솜방망이 처벌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대부분 은밀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당사자들의 주장만으로 결론나야 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성범죄를 당해 신고해도 가해자가 처벌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남성,여성을 떠나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