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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5 1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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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해결하기엔 너무 멀리왔다고 생각했기에 공론화 하자고 주장하셨는데
딱히 공론화 했기때문에 해결이 더 잘된것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공론화 후에도 해결은 저와 당사자끼리 보았고 공론화 된 글을보고 딱히 도움을 주신 분도 안계셨는데요.
강퇴건에 대해서 '나 기분나쁘니 너 강퇴' 라고 말씀하신부분은 저도 그 부분을 충분히 동감했기 때문에 제가 댓글에
저 혼자만의 독단이 아니라는것을 피력하기위해 다른 문파원들의 입장도 같이 서술을 했던것인데
오드님이 그부분은 이 사건과 관련이 없고 적을 필요도 없다고 하시니 어느 장단에 맞추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게임 내에서 일어난 일인데 법치주의 사회가 왜나오나요;; 게임과 현실은 엄연히 다릅니다.
이 주장에 대해서 제가 아이디는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분이 글을 쓰셨고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게임에 접속하는 것인데
문파가 학교같고 군대같고 회사같고 사회같다면 너무 답답하지않을까요?
규정을 만들줄 몰라서 안만드는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 규정으로 인해 단 한분의 문파원이라도 불편함을 겪으실 수 있다면
만들지 않겠다고 하는겁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잘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