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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016-06-08 17:54:48 0
대졸 무직자 300만명..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6/08 10:03:58
2016년 1분기 기준 서울지역 청년실업률은 12.3%, 전국평균 청년실업률은 11.3%로 이 통계는 199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실업률 통계는 표본 모집단(27,011개)을 기준으로 만 15세 이상의 국민 중에서 가정주부, 학생, 취업준비생(수험생 포함), 구직단념자, 군인, 환자, 불구자, 성직자, 죄수 등 소위 비경제활동인구(통계청 공식 해설 : 조사대상 주간 중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닌 만 15세 이상인 자, 즉 집안에서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가정주부, 학교에 다니는 학생, 일을 할 수 없는 연로자와 심신장애자, 자발적으로 자선사업이나 종교단체에 관여하는 자 등을 말한다)는 모두 제외하고 나온 결과입니다.

참고로 통계청의 고용통계 조사 및 작성은 통계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그 달(month)의 15일이 포함된 다음주의 1주일 동안 1시간 이상의 임금노동을 한 사람은 모두 취업자로 분류가 됩니다.(2016년 조사기간 아래에 짤로 첨부)

쉽게 말해서 통계청의 조사대상기간에 해당하는 1주일 동안 단 1시간이라도 수익을 위해서 일을 하거나(한 달 동안 딱 1시간 돈 받고 일을 했는데 마침 그 시기가 통계청의 조사기간이었음 → 취업자 우왕~^.^)

'무급 가족종사자'라도 18시간 이상 일을 한 사람(가족이라고 따로 월급은 안 챙겨주지만 그래도 우리 집이 농사를 짓는다거나 사업체를 운영해서 18시간 이상 일손을 도운 경우)은 모두 취업자로 분류가 됩니다.

내용이 조금 길어진 것 같아서 요약을 해드리자면

지금 현재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가능한 2016년 4월 기준 우리나라 전체 실업률 수치는 3.9% → 오우~! 완전고용에 근접함 → 실상은 Hell ㄷㄷㄷ → 근데 정부가 고용 정책을 입안할 때는 통계청의 수치를 기준으로 → 헬헬헬헬헬헬헬헬헬헬 (국정 운영을 이렇게 단순하게 처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어야죠 뭐..)

짤 설명 : 매 월 조사기간 동안 표본모집단을 기준으로 면접 설문을 거쳐서 경제활동인구조사 통계치를 추출

314 2016-06-08 05:10:25 0
김해공항 취항 조종사 95% "신공항은 가덕" [새창]
2016/06/07 13:26:46
순전히 대통령의 입김만으로 모든게 결정되지는 않겠지만 그 동안 봐 온 꼬라지를 보면 이번 총선에서 야당의원들을 밀어준 PK가 밉기때문에(안 그래도 부산권 야당의원들의 공약이 신공항 가덕도 유치였음. 문대표도 지원유세 장소마다 그 말씀을 하셨음.) TK 쪽에 가까운 밀양으로 선정하라고 졸라 히스테리 부리고 있을 것 같다.
313 2016-06-07 05:33:36 0
[새창]
문구 뽑아내는 수준이나 행동하는 꼬라지를 보면 북 쪽 애들이 하는거랑 다를게 없어 보이는데 누가 누굴 욕하는건지 웃음만 나네요
312 2016-06-05 20:11:04 0
[새창]
이 분 전생에 솔로몬 이셨을 듯...
311 2016-06-05 09:37:09 90
[새창]
한국전쟁이 났을때도 전쟁 터진줄 모르고 살았던 지역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310 2016-06-03 23:42:15 16
[새창]
30여년 가까이 GDP 대비 국방예산 비율이 우리나라가 훨씬 앞도하고 있음에도 아무리 비대칭 전력을 감안한다 해도 군을 이끌고 있는 새끼들이 툭하면 우리가 진다고 하는건 지들끼리는 그 많은 국방 예산이 어느 구멍으로 새어 나가는지 다 알고 있기때문이라고 봅니다. 졸라 겁대가리를 상실한 새끼들이죠.

그래서 그렇게 많은 돈을 쏟아 붙고도 아직까지 미국 없으면 진다고 하는건 직무유기 아니냐고 그러니까 오히려 그 발언한 분의 연설 태도를 문제 삼아서 까대던 개쓰레기 새끼들.

저희 부대가 큰 규모로 부대이전을 하게 되었었는데...골프장 (최소 9홀 규모)부터 지을 생각하는걸 보고 기겁했었습니다. 다행히(?) 연습장 정도로 짓고 말긴 했지만요.
309 2016-06-03 16:12:25 0
어떤 여자의 섹시백 도전 [새창]
2016/06/03 13:19:00
유역비 모친도 닮으신 듯
308 2016-06-02 16:32:22 0
발끈하는 국립국어원 [새창]
2016/06/01 21:24:11
짜장면은 예전에 SBS 스페셜이었나? 모 시사 프로에서 국어원 쪽으로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는 과정도 담았었는데 제작진은 아니지만 인터뷰어가 대담 중에 화내는게 보일 정도였음...;;
307 2016-06-02 01:37:17 0
비주전 해외파:주전 국내파 [새창]
2016/06/02 01:32:11
그 부분때문에 전체를 또 일반화 하지는 못하겠네요.
306 2016-06-01 12:24:21 12
노회찬 "국보 1호, 훈민정음으로 바꾸자" [새창]
2016/05/31 13:57:39
많은 사람들이 행정 편의에 따라 숫자가 매겨진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1호라는 숫자에 알게모르게 상징성을 부여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하면서 가치 판단의 척도로 삼고 있지는 않나 하는 생각에 예전부터 일련번호를 다른체계로 바꾸든지 아예 번호 부여 제도를 없애는건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해봤었습니다.

아마 노회찬 의원께서 훈민정음을 1호로 하자고 한 것도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인식들을 감안한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조금 더 원론적인 관점에서 검토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
304 2016-06-01 00:02:52 8
나 여기 있지~!!! [새창]
2016/05/31 09:24:08
허허 참 ㅋㅋㅋㅋ

마침 보는 게시글마다 컨셉러들께서 깨알같이 등장하셨길래 특별한 의미부여 없이 그저 보이는 것에 대한 감상이었을 뿐이었는데 추천이 달리고 비공이 달린걸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그리고 당시에는 쿠키 삭제로 추천/비공을 아예 못 하는 상황이었고 뭐 딱히 컨셉러에 대해서 별도의 감흥이나 감정이 없었기에 추천이나 비공을 할 생각도 없었는데...이런 코멘트를 남겼으니 비공을 준 놈이겠지!라고 넘겨짚는 분들이 혹시 계실까봐 쫄보는 소심하게 자기변호를 주절거려놓고 갑니다.
303 2016-05-31 12:32:04 8
안철수 저격하는 김병관 의원.twt [새창]
2016/05/31 11:36:52
박 머시기나 안 머시기나 그런 사람들을 보면 느끼는게 있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이름이 난 사람이라고 한들 그들이 넘지 못하는, 넘을 수 없는, 넘어다 볼 수 없늣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고...

뒤늦게 아무리 발버둥 치고 노력을 한다고 해도 살아온 삶의 궤적이 그 한계를 벗어나게 해줄 수 없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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