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2016-10-16 01:38:03
0
이 시대의 참 저술인께서 언급했던 것처럼 국감을 해보면 이렇게 분류가 다 되네요.
614
2016-10-11 11:28:12
2
아....진짜 ㅈ같은 나라야..
612
2016-09-26 21:36:15
16
안 그래도 이번 정권 들어서 기업들이 준조세 성격의 부담금이 늘어났다고 아우성 치는 판국에 그룹별로 싸이즈 짜준대로 돈 갹출 했더니 ㅂㅅ같이 들키기나 하고(미르-k스포츠 재단)....ㅉㅉ
그래도 대통령 퇴임 후 노잣돈(?) 하시라고 주머니 털어준 만큼 보은은 해줘야죠. 때마침 집권여당 대표가 유사이래 보기 드문 멍멍이라는 소리를 듣는 인간이라.....또 아둔하게 속이 뻔히 보이는 우직한 뻘소리나 해댈 것이 눈에 선하네요. 정권이나 집권여당 대표나 아마추어도 아득해 보일 정도로 쌈마이 중에 쌈마이라......제가 다 부끄럽네요 ㅜㅜ
그래도 대통령 퇴임 후 노잣돈(?) 하시라고 주머니 털어준 만큼 보은은 해줘야죠. 때마침 집권여당 대표가 유사이래 보기 드문 멍멍이라는 소리를 듣는 인간이라.....또 아둔하게 속이 뻔히 보이는 우직한 뻘소리나 해댈 것이 눈에 선하네요. 정권이나 집권여당 대표나 아마추어도 아득해 보일 정도로 쌈마이 중에 쌈마이라......제가 다 부끄럽네요 ㅜㅜ
611
2016-09-19 04:55:34
121
첨에 그런적 없다고 우기다가 사진기자가 연사로 찍은걸 움짤로 만들어 공개하니까 손이 아파서..
610
2016-09-13 02:59:40
1
우리나라 기상청도 홈피 내용에 따르면 나름 긴급지진속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고 나오더군요. 지진이 감지 될 경우 지상파(KBS, MBC, SBS, EBS)를 통해 자동으로 메세지가 전송되게끔 시스템이 갖춰졌다고는 하는데 지난 울산 앞바다 지진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제가 티비를 지켜보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본의 긴급지진속보 시스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진이 일어날 경우 S파와 P파 간에 간격이 생기게 되는데 그 차이가 찰나라 할지라도 곧바로 지진 예고를 전달함으로써 단 몇 분, 혹은 몇 초간의 시간을 벌어줌으로써 미연의 피해를 방지하자는게 목적인데
그 동안 한반도에 직접적인 지진의 영향이 적었던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점진적으로 큰 지진의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조차 아무런 개선의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자니 참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네요.
뭐 일본이야 그 동안 많은 지진을 겪어왔기에 그런 경험들이 축적되어서 저런 시스템이 안착이 된거겠지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게 입증된 현실에서(이번의 큰 지진이 터지기 전부터 최근들어 지진의 빈도와 강도의 양상이 예전같지 않게 빈번해지고 있었다는 자료들이 여러번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응방식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름철 폭염 관련 재난 문자는 무던히도 쏘아대던 국민안전처가 정작 더 직접적인 위험이 될만한 사안에 있어서는 제대로 대응조차 못 했던게(지난 울산 앞바다 지진때는 날짜를 엉뚱하게 해서 보내질 않나...이번에도 최초 문자는 9분이 지나서야 보내기 시작했고..그 와중에도 해당 지역에서 받아보지 못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둥) 뭣하러 세금 들여가며 굳이 처부를 따로 만들어놨는지....뭐 결국엔 세월호 참사에 대한 면피용이었다는걸 국민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지진이 일어날 경우 S파와 P파 간에 간격이 생기게 되는데 그 차이가 찰나라 할지라도 곧바로 지진 예고를 전달함으로써 단 몇 분, 혹은 몇 초간의 시간을 벌어줌으로써 미연의 피해를 방지하자는게 목적인데
그 동안 한반도에 직접적인 지진의 영향이 적었던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점진적으로 큰 지진의 발생빈도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조차 아무런 개선의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있는 현실을 보고 있자니 참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네요.
뭐 일본이야 그 동안 많은 지진을 겪어왔기에 그런 경험들이 축적되어서 저런 시스템이 안착이 된거겠지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게 입증된 현실에서(이번의 큰 지진이 터지기 전부터 최근들어 지진의 빈도와 강도의 양상이 예전같지 않게 빈번해지고 있었다는 자료들이 여러번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대응방식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름철 폭염 관련 재난 문자는 무던히도 쏘아대던 국민안전처가 정작 더 직접적인 위험이 될만한 사안에 있어서는 제대로 대응조차 못 했던게(지난 울산 앞바다 지진때는 날짜를 엉뚱하게 해서 보내질 않나...이번에도 최초 문자는 9분이 지나서야 보내기 시작했고..그 와중에도 해당 지역에서 받아보지 못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둥) 뭣하러 세금 들여가며 굳이 처부를 따로 만들어놨는지....뭐 결국엔 세월호 참사에 대한 면피용이었다는걸 국민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
609
2016-09-12 17:04:10
5
아빠가 쿠~로 정권 잡은지 약 18년 만에 청와대에서 쫓겨나고 은둔생활 한 지 18년 만에 정치에 입문해서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올해는 병신년입니다. 아 물론 주어도 팩트도 없는 소리니 신경쓰진 마세요.
608
2016-09-11 02:49:32
2
에이 설마...
아직도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아직도 이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리가요..
607
2016-09-11 02:46:33
0
PC는 그냥 브랜드 PC를 사거나 짜여져 나오는 조립 PC를 사는게 제일 잘 고르는거라 여겼을 정도로 컴퓨터를 아무것도 모를때 마침 깔려 있는 Windows me와 무려 4년의 시간을 함께 보낸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모니터가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버벅거리거나 뭐가 잘 안 되고 그럴때마다 어찌나 두들겼던지...근데 우연찮게도 간혹 모니터를 두들겼는데 그게 먹힐때도 있어서;;;; ....무지 괴롭혔었네요;;
그 당시 모니터가 참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버벅거리거나 뭐가 잘 안 되고 그럴때마다 어찌나 두들겼던지...근데 우연찮게도 간혹 모니터를 두들겼는데 그게 먹힐때도 있어서;;;; ....무지 괴롭혔었네요;;
606
2016-09-11 02:30:58
67
저 사람 한참 시끄러울때 여기저기서 하는 얘기들을 들어보니까 뒤에 쩐주 끼고 장난치는 사짜라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수법도 예전에 일본에서 크게 한 탕 하다가 뽀록난 방법이랑 너무 유사하기도 하고... 그래서 좀 수상히 여기다가 어느 날 문득 저 사람 SNS에 다른 사람들도 보게끔 신중해야 된다는 댓글을 썼는데 이건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진 광신도들마냥 물어 제껴서...아 답이 없겠구나 싶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뭐랄까..굳이 어맹뿌를 끌어들이고는 싶지 않은데....성공한 사람(특히 재력)을 믿고 따르면 우리도 '성공 시켜주지' 않을까..하는 그런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실재하는게 현실이고(그랬으니 사짜를 대통령까지 만들어ㅈ..웁) 그걸 잘 파악한 또다른 사짜가 대충 말 잘 듣는 놈 하나 물어다가 얼굴마담으로 깔고 공략 들어갔던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솔직히 처음에는 믿을게 없어서 저런걸 믿나? 싶어서 지금 피해 입으신 분들이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피해자분들의 여럿 인터뷰 내용들을 보니까 어쨌든 결국 피해는 본인이 지는 것이고 굳이 결과론적인 것을 가지고 뭐라하지 않아도 충분히 힘들어 하고 있을 사람들일텐데 굳이 거기다 왈가왈부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최근에 군대 안 가려고 귀신이 보인다는 둥 미친 연기 쩔어대는 인간을 포함해서 저 놈을 띄워줬던 몇몇 BJ들과 종편, 케이블 등도 연대책임을 져야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뭐랄까..굳이 어맹뿌를 끌어들이고는 싶지 않은데....성공한 사람(특히 재력)을 믿고 따르면 우리도 '성공 시켜주지' 않을까..하는 그런 심리를 가진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실재하는게 현실이고(그랬으니 사짜를 대통령까지 만들어ㅈ..웁) 그걸 잘 파악한 또다른 사짜가 대충 말 잘 듣는 놈 하나 물어다가 얼굴마담으로 깔고 공략 들어갔던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솔직히 처음에는 믿을게 없어서 저런걸 믿나? 싶어서 지금 피해 입으신 분들이 답답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피해자분들의 여럿 인터뷰 내용들을 보니까 어쨌든 결국 피해는 본인이 지는 것이고 굳이 결과론적인 것을 가지고 뭐라하지 않아도 충분히 힘들어 하고 있을 사람들일텐데 굳이 거기다 왈가왈부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최근에 군대 안 가려고 귀신이 보인다는 둥 미친 연기 쩔어대는 인간을 포함해서 저 놈을 띄워줬던 몇몇 BJ들과 종편, 케이블 등도 연대책임을 져야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