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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2017-08-23 12:05:24 24/21
(속보) 정발위 관련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결과와 그 분석 [새창]
2017/08/23 11:25:10
자꾸 이의를 제기하셔서 댓글을 답니다.

지금 사건의 핵심은 공천권입니다. 이제 수습국면이라 굳이 얘길 꺼내는게 죄송스럽습니다만, 추대표는 정발위를 구성하고 공천권을 포함한 모든 지방선거 규정을 논의하려 했고 이는 추대표가 이미 지역위원회에 돌아간 공천권을 다시 추대표가 회수하겠다. 즉 추대표가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은 공천권을 규칙을 바꿔가며 행사하겠다..라는 오해로 발전되었기 때문입니다. 청와대와 친문의 시각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청와대의 암묵적 동의를 받은 친문 의원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혁신한다는 이유를 들어 공천권을 다시 회수하려하지 말고, 원래대로 지역위원회에 냅두라"라고 반발하면서 일어난겁니다.

자꾸 기사를 믿지말라 하시는데 저도 기사 안믿거든요. 그런데 모든 기사가 다 사실이 아니라고 할수는 없구요. 정발위에서 공천권을 다루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한건 더민주 대변인 백혜련입니다. 원래 정발위에서 다룰 예정이었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루지 않겠다.라고 발표한거죠.
475 2017-08-22 20:39:57 85
[새창]
헐...닉...닉이.......
474 2017-08-22 19:45:25 7/5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이젠 문재인 대통령까지 공격하시나요..?...
473 2017-08-22 18:42:14 10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제 주장은 님이 좋아하고 저도 좋아하는 유작가님하고 비슷하답니다^^
472 2017-08-22 14:58:52 3
[새창]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77448&page=5
471 2017-08-22 14:53:29 12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제가 들은건 민주당 친문 모의원의 보좌관한테 들은겁니다. 해당되는 기사를 검색해보니 이게 나오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489774

아직 추대표의 결단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많이 받아들이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470 2017-08-22 14:42:57 20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말씀하신 내용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전해철 의원은 함부로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자칫 문통의 의중을 자기 생각처럼 말하는걸로 전달될까봐 발언 하나 하나도 엄청 신중하신 분입니다. 그런분이 그리고 당의 전 최고위원이 당대표를 대놓고 저격했어요. 그럼 그게 혼자 생각하고 결정지었을까요? 정치란게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미 청와대에 이번 사안에 대한 보고가 들어갔고 청와대가 암묵적으로 글 올린거에 반발하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청와대의 뜻은 대게 그런식으로 전달됩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이 당대표를 비판하고 있는데 청와대가 일언반구없다..? 이건 사실상 동의한다는 뜻입니다.

지금 이 해석이 민주당 의원들 내 보좌관들 사이에는 중론입니다. 정치권의 언어는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요.
469 2017-08-22 14:35:28 12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저도 기자들의 익명의 내부 발언은 절대 안믿습니다. 추미애 전해철 황희 최재성 등등의 의원들이 잇따라 페북에 글을 올려 반박에 재반박을 하는 현 상황이...드디어 쉬쉬하던게 터졌구나..라는거죠. 현재 사안이 심각한건 맞습니다. 다만 지지자로써 잘 햐결되기만을 바랄뿐이죠. 추댚이나 전해철 의원이나 최재성 김경수 의원이나 누구나 깨물어도 안아픈 사람 없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468 2017-08-22 14:30:57 19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양비와 이호철님은 정계은퇴 상태시니 개입을 안하시겠지만.
추대표님이 청와대 의중을 계속 거부하고 사안이 더 심각해지면 김경수 의원님도 입장을 밝히실거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때 파장은 지금과도 비교가 안되겠죠.

사전에 미리 해결을 해서 그 사태까지는 안가길 바랍니다 제발..
467 2017-08-22 14:26:56 24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참고로 전해철.김경수 의원은 문통을 등에 업고 사심으로 정치할 사람이 절대 아닙니다. 그런 사람인걸 알기에 노무현 대통령도 저 두분을 신뢰했고 끝까지 노통 곁을 지켰죠. 노통 검찰 출두할 때 함께 출두하던 분들 기억하시나요? 주영훈 경호처장. 전해철 의원. 김경수 의원. 문재인 이사장이었습니다. 그들의 결속력은 절대 부인못합니다.

누구보다 헌신적인 전해철,김경수 의원이 추대표와 의견이 다르다고 매도되는 현실이 참담할 뿐입니다.

아무튼 저는 추대표를 욕하고 싶지않구요. 친문을 욕하고 싶지 않아요. 적폐청산이란 대의명분 앞에 모두 단합하고 양보해서 갈등이 사라지길. 그래서 제 예상이 틀리길 바랍니다.
466 2017-08-22 14:15:12 26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솔직히 문재인 대통령님의 심복은 몇 없습니다.
양정철 이호철 전해철 김경수...또 몇분이 있지만 이들이 심복인건 문통의 의중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전해철 의원이나 김경수 의원의 발언마저 부정하시면 저는 할말이 없네요.

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추대표가 계속 청와대 말을 안듣고 자기 고집을 밀고 나가면 큰 일이 벌어질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비공 엄청 받았구요. 비난도 들었습니다. 니 말이 틀리면 어쩔거냐? 이런 말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는 제 예상이 틀려도 좋으니까. 제발. 추대표와 청와대 관계가 개선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저는 욕먹어도 상관없는데요. 추대표가 이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시 사심없는 모습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저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으니 왜곡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465 2017-08-22 13:32:35 24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sisa&no=977448&page=5

제가 윗글에서도 적었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을 당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전해철 의원이 직접 추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이거면 말 다한거 아닌가요..? 사안이 굉장히 심각했던 겁니다. 전해철 김경수 의원들의 발언은 청와대의 의중이 반영되어 있다는건 누구나 다 인정하실텐데요.

청와대와 추대표가 갈등을 겪은건 팩트이구요. 다만 지금 수습 국면이니 서로 상처받는 일 없이 잘 해결되기만을 바랄뿐이기 때문에 누굴 직접 공격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464 2017-08-22 13:18:55 24/21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사안을 잘못 알고 계신듯 합니다. 다시 이런말씀 꺼내 죄송하지만.. 친문이 기득권을 행세하는게 아니라, 집권여당의 룰은 추대표가 바꿔가면서 자기 사람 심으려고 했다.라는게 청와대. 즉 문재인 대통령의 시각입니다. 문통의 시각까지 비판하시겠어요..? 그건 아니죠.

오히려 지금은 공천권 행사의 유혹에 잠시 빠졌으나 주변의 요구를 받들어서 그 유혹을 이겨내려고 하는 추대표를 응원하고. 사심을 갖지 말 것을 권해야 하는것 아닐까요..? 친문 의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463 2017-08-22 12:48:49 23
더민주 내 추대표와의 갈등이 봉합 국면이라고 합니다. [새창]
2017/08/22 12:39:56
확실한건 완전한 봉합은 아니고 봉합 국면이라는 겁니다. 확실한건 워크숍이 끝나야 알 것 같다 하네요. 하지만 추대표도 사안의 심각성을 느끼고 계시니 잘 해결하시리라 믿습니다.
462 2017-08-22 12:41:38 4
닥쳐라 [새창]
2017/08/22 12:30:21
맞습니다 이은재 사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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