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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5 2017-02-06 17:22:08 3
[새창]
신자유주의도 그렇고
작은정부도 그렇고
공약 단어 선정을 왜이리 한답니까?
참모들이 문제인가?후보가 문제인가?
그리고
작은 정부는요. 이명박박근혜가 주구장창 하던 말입니다.
그걸 다른 뜻이라고 해봤자.....먹히겠습니까?
그리고 사실 관주도형이라는 단어도 그렇습니다.
민영화사업들을 하겠다는 건가요? 관주도형이 아닌 경제구조? 민영화잖습니까.
작은정부에 대한 반감이 있는 거 알면서 굳이 그 단어를 써가며
이명박박근혜 정책 잇겠다고하니....
속내가 뭔지 궁금합니다. 진심으로....
국가는 핵심 전략이라는게 있어야하는데 .....컨트롤타워가요...
근데 안희정은 전부 다른 사람에게 넘긴 답니다.
정책은 과거정부 정책 그대로 잇겠다.
경제는 민간이 알아서.....
그냥 내각책임제 절충 분권형대통령...
개헌론자 주장 그대로 잖습니까
3434 2017-02-06 14:05:16 41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남구의원과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새창]
2017/02/06 13:57:48
이 사람 구의원 잘 지켜보고 키울만 한 정치인인 듯...
더민주에 젊은 의원들이 꽤 강단있더군요.
세련되면서 융통성도 있고
센스도 있고
요즘 더민주 젊은 몇몇 의원들 ...몇년 뒤 큰일할 분들
3433 2017-02-06 13:50:36 1
시사 정비소 듣는데 김광진님 당 눈치보는 발언자주하시네요 [새창]
2017/02/06 09:44:49
반문정서라는 건
그 지역 유권자들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뜻이고
김광진의원 자체는 반문이니 친문이니 그런 걸로 나누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호남의 민심에 기반한 정서적 호남지역정치인의 공감대는 어느정도 가지신 듯 보인다는 거죠.
최대한 부드럽게 말할려고하다보니 말이 막 꼬이네요ㅠ
아무튼
친노친문은 아닌 그냥 호남 국회의원 정도..담백하게 정리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432 2017-02-06 13:39:04 2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현대정치의 문제는 경제 문제가 대부분일 겁니다.
직접적이진 않아보여도
거의 모든 삶과 연결된 문제죠.
이건 경제학자들도 인정하는 겁니다.
현대사회는 경제가 움직인다...
그리고 위에 예로 드신 국제혼란 모든 것이 경제문제인데요?
전 학파에 대해 별로 말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신자유주의를 학파를 반박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미 존재하는 학파를 ..... ?
단지 신자유주의를 선택해서 정치를 하겠다는 정치인의 주장에 반박할 뿐이죠.
3431 2017-02-06 13:30:55 76
문재인 후보 고양이설 [새창]
2017/02/06 13:20:48

고양이 문재인 검색하니까
이 사진이 뜨는군요.
만드신 네티즌....금손이신 듯.....ㅎㄷㄷ
3430 2017-02-06 13:15:52 2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안희정이 마음에 드셔서 지금까지 글 쓰신거죠?
전 안희정의 정책공약이 마음에 안들어서 반박한 겁니다.
무슨 문제라도?
세계정치가 왜 이리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신자유주의가 긍정적이라는 증거는요?
어디서 성공한 사례가 있긴 합니까?
신자유주의 경제를 평가할려면 현재 세계정세를 보면 됩니다.
안희정이 신자유주의를 말하는 것이 님과 같은 시각이라면 적어도 제 개인적 입장에서는 걱정스럽다는 겁니다.
3429 2017-02-06 13:08:09 6
그나저나 종편에서는 안희정을 엄청나게 띄우네요.. [새창]
2017/02/06 13:06:50
문재인만 아니면 된다는 거죠.
그러면 본선에서 새누리당 당선 가능성이 엄청나게 올라가니까요.
쟤들은 진짜 이길려고 그러는 겁니다.
3428 2017-02-06 13:06:29 2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그 신자유주의가 부작용이 어마무시해서
지금 세계정치까지 엉망이 된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경제를 경제학으로만 이해하시면 안됩니다요.
아........ 안희정 지사가 만약 이렇게 단편적으로 경제를 바라보고 있다면 진짜 큰일 인데요.
3427 2017-02-06 12:59:11 2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신자유주의라는 것이 경제학 용어지
그게 절대적인 건 아니죠.
님도 말씀하셨잖습니까?
경제학의 부작용을 고쳐가면서 융합 발전시킨다고...
신자유주의라는 단어를 새로운 경제학 용어가 탄생하지 않아서...신자유주의를 그대로 쓴다는 겁니까?
학파 줄줄 읊으셨지만 내용은 간단하군요. 안희정은 신자유주의를 말했지만 그 전의 신자유주의와는 다르다... 그렇죠?
그럼 신자유주의라는 말을 안 하셔야 하는 겁니다.
신자유주의가 옳다라고 설파할 게 아니라...
신자유주의라는 말로 공약하지를 마셔야죠.
신자유주의 맹신자도 아니고..... 금융마피아는 신자유주의 부작용의 작은 일부일 뿐이라는 말도 안되는 해석까지....
그냥 자유주의경제라고 하면 됩니다.
그 간단한 걸.....
3426 2017-02-06 12:46:13 6
[새창]
기각은 안 될겁니다.
다만
시간을 끌어서 형사재판을 최대한 유리하게 끌고 길려고하는거죠.
기각은 절대 안됩니다.이건 확실합니다만...
탄핵기간이 길어지면 국민이 바라는 개혁에서 멀어지지 않을까가 걱정인거죠.
3425 2017-02-06 12:36:32 2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신자유주의를 버리면 쇄국입니까?
센더스가 신자유주의 기조아래라니... 해석이 참...
어이가 없습니다.
금융마피아가 어떻게 활개친 건지
그게 신자유주의 기반으로 이루어 진 겁니다.
신자유주의는 이미 사장되었습니다.
그 증거가 극단적인 쇄국정책이 난무하는 것이죠.
신자유주의가 그만큼 폐혜가 컸다는 소립니다.
극과 극인 거죠.
발언하나하나 다 정당하다고 말하고 싶으시겠지만
저 발언들이 너무 낡아서
이미 반사적 반대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는 중이라
사람들이 반감이 더 큰 겁니다.
지금 국민들은 직접 그 부작용을 본 사람들이니까요.
그래서 아마 설득이 잘 안될 겁니다.
3424 2017-02-06 12:29:00 0
황교안, "특검 압수수색 요청 공문 무시할 것" [새창]
2017/02/06 12:17:34
철저하게 공안검사로 살아오신 분이라서...
당연히 이럴 줄은 알았습니다.
더민주가 좀 더 파워풀하게 탄핵에 매진해야 할 텐데요
3423 2017-02-06 12:24:26 6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택하지 않으면 그만이라............
네.
앞으로 지지를 접겠습니다.
마지막 남은 미련까지 접습니다.
3422 2017-02-06 12:21:13 6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미국만 신자유주의를 버렸다고요?
금융마피아가 얼마나 활개치며 전세계경제를 마비시켰는데요. 벌써 잊으셨습니까?
대연정발언에서 여권이라고 명시한 것....여권은 새누리당입니다.
복지를 공짜밥이라고 명시한 것 자체가 진보진영을 비하한 발언입니다.
아무리 쉴드를 치고 싶으셔도 이런식이면 곤란합니다.
3421 2017-02-06 12:15:03 7
안희정 지사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소회들.. [새창]
2017/02/06 12:00:31
현재 국민들의 상처를 후벼파면서
현직의 고위급과 정치인.경제인들을 보듬어 안겠다는 발상
위험합니다.
올바른 지도자라는 것은
토양이 깨끗해야 나올 수 있습니다.
국민들은 땅부터 가꾸자는데
혼자서 벌써 열매를 딸려고 하시니 ...허무맹랑하다 소리 듣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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