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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무성♡마약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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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8 2017-02-07 15:59:4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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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희엄마도 격하게 불교믿는분이시고
저는 무신론잡니다.
일단 글을 다 읽었는데요
남동생 여친이 저 종교를믿으면서
구체적으로 종교내에서 어떤행동을하는것때문에 반대하시는거죠?
단순히 불교가 아니라서 반대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저 종교내의 어떠한 특징적인행동(물론 남동생 여친집에서도 하고있는)때문에 반대하시는건가요?
저 종교 예전에 저랑같이수업듣던사람중에있었습니다만 물론 저도 처음엔 편견이있었죠 이건 무슨 사이비인가...하면서요
근데 자기들만이 지키는 규칙(?)같는게 좀 특이할뿐이지 남들한테 설교도안하고 전도도안하고 오히려 티를안내서 타종교에비해서 좋았던기억이있습니다.
나중에는 처음에 편견을가져서 좀 미안하기도했고요..
4160 2017-02-06 22:50:16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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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은부부다 흠흠
받..받으시오
4155 2017-02-06 22:00:06 3
저에게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습니다. [새창]
2017/02/06 21:43:52
그건 속물이아니고 사람관계에서 계산기두드려보는건 걍 당연한거고 솔직한거라고보기때문에
지극히 정상이라고보고요.
제가 친언니의 결혼식을보면서 느낀점은
할려면 부모님원하시는대로 완벽히 다 하시고
안하실꺼면 확실히 님이 원하는대로만 귀막고하시라는거예요.
님도아시겠지만 이것저것전통(?)많이따지시는분들은 원하는게끝이없어요. 해놓고도 좋은소리듣기힘들고요. 어르신들원하는대로결혼식할때 드는비용으로 차라리 두분 비상금을 챙겨두시던가 신혼살림을 더 좋은거 장만하시는게 나아요.
저희언니는 스몰웨딩하기전에는 엄청 엄빠랑싸웠는데 뒷말은안나왔어요. 애초에 딱 선을 그어서그런지..
근데 오히려 부모님의견따르니까 뒷말이 엄청많이나오는 사촌언니... 결혼몇년이지나도 혼수며 예식장 등등 모이면이야기나옴...(이해불가^^)
결국 님의선택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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